허경영은 과연 뻥인가? Misc

https://www.youtube.com/watch?v=pIFC0ZXt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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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의 저서 "무궁화 꽃은 지지 않았다" 20 ~ 28회 스토리 텔링과 함께하는 귀한 시간 : 과연 허경영은 어떤 분일까?
허경영이 고 전 박정희 대통령 비밀 보좌관 시절 나누었던 돈독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무궁화꽃 자서전은 젊은 시절 나라를 사랑하는 허경영 혜안을 통해 여러분이 갖고 있는 현재 허경영 이미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입니다. 또한 허경영이 진정 이런 분이였던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허경영의 무꽃 스토리 텔링을 들으면서 백척간두의 풍전등화 같은 지금 현 대한민국의 위기에 오직 허경영만이 우리 국민과 나라에 희망이요 아이콘임을 다시 한번 상기하시고 지금 이 나라가 처해있는 위기 상황에 꼭 필요한 분임을 주위에 많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강력한 지도자, 미래를 아는 천재, 동방의 등불 신인 허경영과 만나는 귀한 시간 놓치지 마세요.
스토리 탤링의 아쉬운 마음은 허경영 강연 실방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직접 시청하실 수 있으니 허경영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으시면 허경영 강연을 검색해주세요.
듣는것만으로 부족하다 직접 들어야 겠다시면 강연장에 참석해 허경영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습니다.

허경영---------------------
(♡♡참고로 허경영의 자서전 "무궁화 꽃은 지지 않았다" 는 출판되었을때 1500만권 팔렸고 이미 절판된 귀한책입니다. 사고싶어도 지금은 살수없고 어쩌다 한번씩 중고책방에 나오긴하지만 그마저도 구하기 힘들고 가격도 오르고 있다네요 허경영 총재님께서는 재판해달라는 요청이 많이 들어오지만 다시 수정해야해 라고 하십니다)

♡♡매주 토요일 강연: 종로 3가 1번 출구 피카디리 극장 6층에서 오후 3시에 있습니다 강연비 2만원 식대포함 학생 1만 ♡♡매주 일요일 하늘궁 강연은 허경영 자택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에서 있습니다 특별히 하늘궁 행사때는 개인 상담 가능하구요 궁금한건 무엇이든 답해드려요 하늘궁행사는 예약 필수입니다 문의 전화 : 1688 - 3750

바이크메가진- 실용과 디자인이 만났다. 버즈맨 용품과 공구 Bicycling


실용과 디자인이 만났다. 버즈맨 용품과 공구

출처: http://www.bikem.co.kr/content/read.php?num=3225


2011-11-25    (바이크매거진) 김수기 기자      
예전에는 제품의 성능과 기능, 가격 등을 선택기준으로 삼았지만 현재는 디자인이 우선시되는 경향이 있다. 디자인이라는 것이 단순히 멋있어 보이는 외관을 뜻하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대로 같은 가격이면 디자인이 멋있는 제품을 선택했다.
이제 디자인은 제품 형태를 위한 것이 아닌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버즈맨(BIRZMAN) 자전거 용품, 공구

버즈맨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유로바이크 어워드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 버즈맨 자전거 용품과 공구를 한번 살펴보자.

버즈맨 픽스맨 6 (블랙, 실버)

소비자가격 : 18,000원

육각렌치 : 3, 4, 5 ,6mm
별렌치 : T25 , 십자 드라이버

AA 건전지와 크기 비교

무게는 63g 정도로 무게감이 느껴진다.

버즈맨 픽스맨 6는 자전거를 정비하는 데 있어서 가장 많이 쓰이는 드라이버 6개를 모았다. 3, 4, 5, 6mm 육각렌치와 T25 별렌치, 십자 드라이버 구성이다. 다만 국내에서 잘 쓰이지 않은 톡스렌치(별렌치)가 계륵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비드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반가울 수 있겠다.
픽스맨 6는 68*30mm 크기로 AA 건전지 2개보다 조금 긴 편이다. 손이 비교적 작은 기자가 픽스맨을 쥐었을 때, 그립감이 괜찮았다. 무게는 63g 정도로 무게감이 느껴져 내구성에서 믿음이 간다. 사이드 패널은 알루미늄, 공구는 크롬-바나듐 재질로 CNC 가공했다.

버즈맨 체인커터 댐즐플라이 (실버, 블랙)

소비자가격 : 25,000원

댐즐플라이(damselfly)는 실잠자리를 의미하는데, 날씬한 바디가 인상적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Y자형 핸들은 돌리기 수월하다. 

댐즐플라이는 iF 어워드 2011 수상했다.

심플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손잡이가 길어 잡기 편하다.

9단과 10단 체인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자전거 공구 중에 사용빈도가 가장 낮은 것이 체인 커터일지도 모르겠다.하지만 라이딩 중 한번이라도 체인이 끊어진 기억이 있다면 그 필요성이 절실핟.
댐즐플라이(실잠자리)는 이름처럼 날씬한 바디가 눈에 들어온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Y자형 핸들은 손가락으로 쉽게 돌릴 수 있다. 일반적인 체인 커터는 체인을 걸 수 있는 곳이 두 개인데 반해 댐즐플라이는 하나다. 간결한 디자인이지만 체인핀을 재사용하려고 할 때, 세심한 조작이 필요해 보인다.

자쿠(ZACOO) CO2 카트리지 세트

소비자가격 : 25,000원 

구성품은 카트리지 그립과 CO2 카트리지 3개, 주입 어댑터가 있다.

주입 어댑터는 시중에 판매되는 CO2 카트리지와 모두 호환되고,
16g 카트리지로 로드타이어는 120 psi, MTB 타이어는 30 psi까지 주입할 수 있다.

CO2 주입 후 냉각된 카트리지 몸체로부터 손을 보호하는 고무 그립

CO2 인슐레이터는 1분 1초가 아까운 라이더에게 도움이 된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보면 싯포스트에 CO2를 테이프로 감아 펑크에 대비를 한다. 1분 1초가 아쉬운 선수들에게 CO2 인슐레이터는 기록을 단축시켜줄 수 있다. 일반 라이더에게는 사치품일 수 있으나 휴대용 펌프 대신 간편하게 튜브에 바람을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버즈맨 자쿠 CO2 카트리지 세트에는 CO2 카트리지가 3개, 주입 어댑터, 고무 그립이 들어 있다. 주입 어댑터는 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CO2 카트리지와 호환이 된다. CO2 주입 후 냉각된 카트리지를 맨손으로 잡으면 동통을 느끼거나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자쿠 세트에 있는 고무그립은 손을 보호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다.

버즈맨 카본 물통 케이지

소비자가격 : 40,000원

O형 물병 케이지

U형 물병 케이지

U형 케이지 하단에는 미끌림 방지 고무가 있다.

O형도 마찬가지.

볼트 포함 30g (O형)

볼트 포함 37g (U형)

모노코크 방식으로 제작된 카본 물통 케이지는 무게가 가볍고, 강도가 높다. 다만 가격이 셀 뿐이다. 버즈맨 카본 물통 케이지는 비교적 가격이 낮은 편이고, 2가지 형태로 나와 라이더가 선호하는 스타일로 선택할 수 있다. 하단 볼트 구멍에는 물병이 움직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고무탭이 붙어 있다.
물통 케이지는 상당히 견고해서 처음 물통을 넣을 때 사이즈가 맞지 않는 줄 알았다. 라이딩 중 물통이 도망갈 일은 없어 보인다.

안장가방 F1

소비자가격 : 35,000원

안장 가방 하단에 마운트가 있어 쉽게 탈부착 할 수 있다.

안장에 마운트 장착

카본 무늬의 하드 케이스로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방수기능이 있다.

메쉬천으로 칸을 나눈 내부

메쉬천은 하단에 벨크로로 부착된다.

옆면과 윗면에 포켓이 있다.

실제 장착 모습

버즈맨 안장가방 F1(16*9*10cm)은 F2보다 작은 사이즈로 하드 케이스 타입 가방이다. 일단 첫느낌은 '카본 싯포스트와 정말 잘 어울리겠다'와 '방수는 확실하겠구나'였다.
실제 카본이 들어가지는 않았으나 카본 필이 나는 외피는 고급스러움과 견고함이 느껴진다. 외피는 ABS-TPU 합성 수지로 만들어져 외부 충격에 강하다. 또 3M 반사재질 소재가 지퍼 아래위에 둘러있어 야간에 시인성이 좋아진다. 방수용 지퍼를 사용해 방수기능도 우수하다.
가방 내부는 메쉬천으로 내부벽이 만들어져 있고, 메쉬천은 아래쪽에 벨크로로 탈부착이 가능하다. 내부 윗면과 옆면에는 포켓이 하나씩 있다. 다만 메쉬천이 완전 분리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버즈맨 휴대용 펌프 호라이즌(HORISONS)

소비자가격 : 45,000원

펌프와 거치 마운트

펌프 상단

펌프 하단에 구멍이 하나 있다.

상단에 있는 고무 캡을 옆으로 밀어 보자.

밸브 호스가 스멀스멀 나온다.

밸브 호스가 완전히 빠진다.

검은색은 프레스타 용, 은색은 슈레이더 용 밸브 어댑터다.

튜브를 펌프 하단 구멍에 넣으면 펌핑 준비 끝!

펌프 상단 펌프

휴대용 펌프는 임시방편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과 몸이 편하다.

201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호라이즌 휴대용 펌프는 독특한 구조로 심플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휴대용 펌프 중에 밸브 호스없이 직접 밸브에 꼽아서 쓰는 경우 자세가 나오지 않아 불편하다. 아무래도 호스가 있는 것이 사용자에게 편하다. 그런데 호스가 있는 모델의 경우, 외부에 있어 디자인이 좀 아니다. 플로어 펌프 축소형일 뿐이다.
버즈맨 호라이즌은 호스가 내부에 있어 외부가 깔끔하다. 상단에 있는 고무캡을 밀면 호스를 꺼낼 수 있다. 호스에는 프레스타/슈레더 밸브 어댑터가 있고, 하단에 있는 구멍에 끼우면 펌핑 준비가 완료된다. 호라이즌은 160psi까지 펌핑할 수 있다고는 하나 실제로는 완벽하게 넣기는 힘들다. 휴대성과 약간의 편의성을 생각한다면 호라이즌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펌프를 제외한 리뷰에 사용된 버즈맨 아이템 장착샷

댐즐플라이, 자쿠, 픽스맨 6는 안장가방에 숨어 있다.

O형과 U형 물통 케이지

호라이즌과 물통 케이지 커플샷


관련 사이트:
버즈맨 - www.birzman.com
세파스 - www.cephas.kr

김수기 기자
소속 : 바이크매거진 (http://www.bikem.co.kr)

현 바이크매거진 기자
2010년 대만 '타이페이 사이클' 취재
2008년 자전거 입문

전국 네트워크 1187㎞ … 인천에서 부산까지 자전거로 누빈다 Bicycling


출처ㅣ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264/6748264.html?ctg=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80> 전국 자전거 도로 망 완성[중앙일보] 입력 2011.11.25 00:15 / 수정 2011.11.25 11:05

전국 네트워크 1187㎞ … 인천에서 부산까지 자전거로 누빈다
뉴스클립을 e-book으로 보세요.



자전거 애호가 여러분, 그렇게도 기다리던 순간이 왔습니다.

자전거 전국 여행시대. 11월 경인 아라뱃길에 이어 4대 강 자전거도로가 연말까지 계획대로 완공된다면 이제 자전거 한 대로 한반도 내륙은 물론 해안까지 잇는 전국 자전거 도로망이 탄생하게 됩니다.
 
인천에서 출발해 부산까지 700여㎞, 금강·영산강 자전거길까지 합치면 총 1187㎞에 달하는 네트워크가 열리는 것입니다.
 
자, 오늘 저와 함께 자전거 여행을 떠나보실까요?

이지상 기자

이제 대한민국 어디든 원하는 곳이 있다면 자전거를 타고 전국을 누비고 누릴 수 있는 시대입니다.

자전거로 한강변을 달리면 상쾌한 강바람뿐만 아니라 소금기 뭍은 바닷바람과 서해 일몰까지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선진국은 이미 예전부터 자전거의 다(多)기능성을 주목해 국가 단위의 자전거도로를 구축해 왔습니다.
 
대한민국(남한)의 3분의 1 정도 면적인 네덜란드에서는 중부의 주요 도시를 잇는 중앙선과 해안 리조트, 관광 명소인 역사 도시 등을 잇는 해안 자전거도로가 있습니다. 모두 23개 노선, 4500여㎞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덴마크 역시 11개 노선, 1만㎞의 자전거도로가 조성돼 있습니다.

자동차의 나라로 알려진 미국 역시 각 주의 주요 도시를 잇는 자전거 노선이 놓여 있고요. 미국 전체를 순환하는 노선도 구축돼 있습니다.




27일 개방 예정인 경인 아라뱃길 자전거 도로는 행주대교 남단에서 김포여객터미널, 두리생태공원을 지나 인천 아라뱃길 운하 터미널까지 왕복 36㎞의 길이 펼쳐진다.

경인 아라뱃길 자전거도로

과연 경인 아라뱃길 자전거도로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자전거도로는 27일 개방될 예정인데요. 4000t급 선박 2척이 오고 갈 수 있는 대규모 운하 뱃길에 드라이브 도로와 19㎞의 자전거길이 함께 놓입니다.

행주대교 남단부터 김포여객터미널, 두리생태공원, 아라폭포 등을 지나 인천 터미널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서울에서 페달을 전속력으로 밟다 보면 어느새 서해를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또한 경인 아라뱃길은 포구, 들판, 나루터 등 경치도 볼 만하지만 곳곳에 다리가 뻐근한 자전거족들을 위한 쉼터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왕복 36㎞의 자전거길에 22개 쉼터와 조형물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 주목받는 쉼터 중 하나는 ‘풍차 쉼터’입니다.

인천시 계양구 목상교 인근에 있는 풍차는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다리 건너 반대편에 있는 유럽 중세 시대 범선 모양의 조형물은 미끄럼틀과 장애물이 있고 나무로 만들어져 아이들도 좋아할 만합니다. 풍차 쉼터에서 서해 방향으로 5분 정도 자전거로 속력을 내다 보면 봉수대가 있으니 아이들 역사 교육하기에도 안성맞춤이죠?

풍차 쉼터와 마주 보고 있는 ‘아라 폭포’와 ‘아라 마루’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라 폭포는 조선시대 화가 겸재 정선의 ‘인왕재색도’를 본떠 만든 인공폭포로 높이 50m, 폭 100m 규모의 3단 폭포입니다.
 
아라 폭포 옆에 UFO 모양을 한 전망대인 ‘아라 마루’는 물 위 45m 높이에 떠 있는 전망대입니다. 전망대 안에선 유리 바닥을 통해 흐르는 물길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4대 강 자전거도로

4대 강 자전거도로는남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 강 일대에 조성된 자전거길입니다.
 
지난달 8일 남한강 자전거도로가 개통됐고요.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새재 자전거길’도 많은 자전거 동호인이 찾고 있습니다.

남한강 자전거길은 팔당역부터 능내역을 거쳐 경기도 양평으로 이어지는 옛 중앙선 폐철도를 재활용한 27㎞ 구간인데요. 지난 8일 개통한 이후 평일 2000~3000명, 주말 5000명의 자전거 동호인과 일반인이 몰리면서 개통 한 달 만에 개·보수 작업을 하는 진통을 겪고 있기도 하지요. 남한강 자전거길이 인기인 이유는 다산 정약용 유적지, 두물머리 등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코스 때문입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풍경과 물안개 피어오르는 팔당호의 정취는 동호인들의 피로를 단번에 잊게 할 것 같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있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와 연꽃과 수련, 창포가 가득한 연못 6개가 있는 세미원 역시 가볼 만한 명소로 꼽히지요. 특히 운길산역에서 볼 수 있는 북한강철교, 두물머리에 있는 400년 된 느티나무는 빼놓을 수 없는 ‘인증 샷(사진) 포인트’입니다.

새재는 충북 괴산과 경북 문경에 걸친 해발 1017m 고갯마루입니다.

도립공원이 있는 화령고개를 넘어 경북 문경을 지나 영강 습지, 상풍교까지 가는 이 길은 ‘나는 새도 쉬어 넘는다’ 해서 조령(鳥嶺), 즉 새재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조선시대 영남 유생들은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갈 때 이 고개를 넘었다고 합니다. 이 길 위로 자전거길이 생겼는데, 경사가 있기 때문에 일반 자전거로 여행하기엔 조금 벅차고 산악자전거(MTB)로 여행하시길 추천합니다.
 
‘새재 자전거길’은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자전거길로 충북 충주 탄금대에서 시작해 경북 상주 상풍교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길이만 100㎞에 달합니다.
 
새재 자전거도로의 시작인 탄금대는 우륵이 가야금을 타던 곳이라 해서 지어진 이름이지요.

임진왜란 당시 신립 장군이 배수진을 쳤다 패하자 자결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지요. 이곳에선 울창한 소나무숲과 기암절벽, 굽이굽이 흐르는 남한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새재 자전거길’의 대부분 구간은 이화령 고개 구간(괴산군 연풍면 갈금리~문경시 문경읍 각서리)을 제외한 대부분의 도로가 이미 있던 길을 새로 단장한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경사길이 많긴 하지만 경치 또한 일품입니다. 가파른 길 곳곳에는 안전 펜스가 설치돼 있어 혹시 모를 안전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새재 자전거길 여행에 지친 몸, 수안보 온천에서 쉬어 가시는 건 어떨까요.

수안보 온천은 지하 2500m에서 하루 4800t의 온천수가 솟아 나온다고 합니다.
 
수안보 온천을 지나치셨다면 문경 온천도 추천할 만합니다.
 
문경 온천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칼슘-중탄산 알칼리 온천수가 나오는데요. 다양한 광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온천수에 붉은 빛이 감도는 특징이 있고 피부질환, 고혈압, 심장병, 위장병, 부인병 치료에 좋다고 합니다. 수안보 온천을 지나 괴산으로 가면 수옥 폭포가 기다립니다. 높이 20m의 이 폭포는 고려 말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이곳에 내려왔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죠. 문경시는 140여 대의 대여용 자전거를 비치하고 자연생태공원을 정비하는 등 문경새재 도립공원 관광지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영산강 자전거길’은 담양댐 하류 지점인 대나무숲 습지공원, 승촌보와 죽산보, 무안 소댕이나루 등을 거쳐 목포 영산강 하굿둑에 이르는 131㎞ 구간을 말하는데요. 다른 강들에 비해 종주코스가 짧고 경사도 완만해 가족 단위 자전거 여행객들이 찾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사계절 꽃들의 잔치를 볼 수 있는 죽산보에서 나주 영상테마파크를 지나 야생화 초지 군락지로 이어지는 길은 영산강 자전거길의 자랑입니다. 무엇보다 길 곳곳에 펼쳐지는 호남의 자랑거리 ‘나주 평야’ 모습은 탁 트인 시야만큼 해방감과 청량감을 줄 것입니다.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출발해 합강정과 공주보, 백제보를 거쳐 금강하굿둑으로 이어지는 ‘금강 자전거길’ 271㎞ 구간도 놓치기 힘든 코스로 이뤄져 있습니다. 부여 왕흥사지와 강경포구,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촬영지인 신성리 갈대밭은 물론 논산평야, 백제 유적지인 왕흥사지가 그 예입니다. 벼 익는 논산평야 한가운데로 이어지는 자전거길을 지나 무령왕릉, 백제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는 일석삼조의 자전거코스이니 놓치지 마세요.


가까운 나들이엔 bike.seoul.go.kr
전국 종주 원하면 riverguide.go.kr


자전거로 나들이 떠나기 전 서울시 자전거 종합홈페이지(http://bike.seoul.go.kr)를 통해 미리 일정과 코스를 계획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 홈페이지에는 자전거 지도와 자전거도로 검색 서비스가 있는데, 자전거를 빌리고 싶은 공공자전거 정류소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대 강 자전거 도로 종주코스는 4대 강 이용도우미 홈페이지(http://www.riverguide.go.kr)에서 확인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홈페이지 메뉴 중 자전거 여행 ‘종주코스정보’를 선택하시면 지도와 함께 추천테마코스, 도로 및 날씨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코스별 거리와 예상 시간, 경사도를 감안한 난이도도 표시돼 있고,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예상 코스와 주변 관광단지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 여행 안내자료’에는 지도, 주변 주요 관광단지, 코스 안내는 물론 지역별 자전거 대여점 및 수리점 연락처도 정리돼 있습니다.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으니 잊지 말고 인쇄해 챙겨 가세요.


 
독자와 함께 만듭니다 뉴스클립은 시사뉴스를 바탕으로 만드는 지식 창고이자 상식 백과사전입니다. 뉴스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e-메일로 알려주십시오. 뉴스클립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newsclip@joongang.co.kr


한강-서해 간 아라뱃길 자전거도로 내달(2011, 10월) 개통예정 Bicycling

한강서 서해까지 자전거 길로 달린다

[중앙일보] 입력 2011.09.22 01:45 / 수정 2011.09.22 02:16

아라뱃길 자전거도로 내달 개통

한강을 따라 자전거로 서울에서 서해까지 달릴 수 있는 19㎞의 자전거 길이 다음 달 개통된다. 이미 한강 남북에 조성된 자전거 도로 70㎞(강남 41㎞, 강북 29㎞)를 합쳐 총 89㎞의 자전거 길이 이어지는 것이다. 김재웅 자전거문화발전연구소장은 “전체 코스를 종주하려면 중급자를 기준으로 4시간가량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시는 21일 한강 자전거도로와 경인 아라뱃길 자전거도로를 연결하는 공사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행주대교 남단에서 경인아라뱃길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면 김포여객터미널, 두리생태공원, 수향원, 아라폭포 등을 지나 서해까지 갈 수 있다. 류경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 자전거도로 연간 이용자가 지난해 1000만 명을 넘어섰다”며 “경인 아라뱃길 개통으로 이용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라뱃길 자전거도로의 개통은 전국 일주 자전거 길의 서막이기도 하다. 한강·금강·낙동강·영산강에 조성되는 4대 강 자전거길(총 754㎞)도 다음 달 중 시민에게 개방된다. 충주에서 남양주까지 이어지는 남한강 구간은 135㎞에 이른다. 서울 구간과 맞닿게 되면 총 연장 224㎞의 한강 자전거 길이 열리는 셈이다.

 자전거 길 확장에 따라 기존 서울 한강 자전거 도로도 업그레이드된다.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은 안전 사고 예방이다. 보행자와 자전거의 충돌 사고가 많았던 한강철교 북단 등 99곳에 보행 횡단보도를 설치한다. 횡단보도 50m 전부터 속도를 줄일 것을 안내하는 표지판을 설치하고, 횡단보도에는 미끄럼 방지 페인트가 칠해진다.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도로가 분리되지 않았던 영동대교 하류엔 새 산책로가 들어선다. 반대로 산책로가 강변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던 강서습지생태공원과 뚝섬 생태숲, 암사생태공원, 고덕생태공원 등에선 자전거 도로 옆에 산책로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비만 오면 물에 잠겨 제 기능을 하지 못하던 여의도 샛강 상·하류 나들목 구간엔 높이 20~80m, 길이 500m 나무 데크가 설치된다. 11월엔 한강공원 자전거 대여점 12곳이 새로 문을 연다. 아무 지점에서나 자전거를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자전거를 빌린 대여점으로 굳이 되돌아가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용료는 시간당 3000원이다. 김재웅 자전거문화발전연구소장은 “아라뱃길 자전거 도로가 연결되고 4대 강 자전거 길이 개통되면 강을 따라 자전거로 전국 일주를 하는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현대 i30 SUV버전인 i40 들여다보니 Misc

출처: http://www.fnnews.com/view?ra=Sent0601m_View&corp=fnnews&arcid=110821111621&cDateYear=2011&cDateMonth=08&cDateDay=21

i30 SUV버전 i40 들여다보니..


현대자동차가 i40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유러피언 프리미엄 신 중형모델 ‘i40(아이포티)’의 사전계약을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9월 선보이게 될 ‘i40’는 세단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신중형모델이다.


헥사고날(육각형)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캐릭터라인 등이 어우러져 당당하고 현대적인 이미지와 다이내믹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고급스러운 내장재를 적용한 내부공간은 SUV의 실용성을 강화해 후석 시트의 폴딩기능을 이용, 다양한 공간 형태를 구현할 수 있으며 후석을 모두 접을 경우 일반 중형세단 대비 3배 이상의 트렁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i40’는 1.7 VGT 디젤엔진과 2.0 GDi 가솔린 엔진을 적용했다.

1.7 VGT 디젤엔진은 최대출력 140ps, 최대토크 33.0kg.m, 연비 18.0km/ℓ로 강력한 동력성능과 함께 경제성을 실현했고 2.0 GDi 가솔린 엔진은 최대출력 178ps, 최대토크 21.6kg.m, 연비 13.1km/ℓ로 준대형차에 버금가는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7 에어백을 기본 적용했으며 전동식 테일게이트,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 등 대형차에 적용되는 다양한 하이테크 신기술을 적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i40’는 그 동안 세단 중심으로 이뤄졌던 중형차 시장에 세단과 SUV의 장점을 조합한 신개념의 차종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준대형 신차들이 출시되면서 주춤했던 중형차 시장에도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umw@fnnews.com 엄민우기자

백두대간을 종주하려면 건강생활

발췌:    http://www.angangi.com/bbs/zboard.php?id=jongju_inform&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

백두대간을 종주하려면

산행 초보자에게 필요한 글입니다.

산악인이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게 되는 백두대간종주는 시작하는 사람은 많아도 성공하는 비율은 그리 높지 않은 실정입니다. 더구나 초보자가 혼자서 종주를 하겠다고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있습니다. 대단한 용기가 우선 부럽기도 하고 한편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부디 안전한 산행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종주에 필요한 사항을 올립니다.

■ 사전계획 단계에서 참고할 사항

♣ 종주거리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지도상의 거리는 약 1,625km, 남한구간인 지리산에서 진부령까지의 도상거리는 짧게는 640km 길게는 690km로 추정합니다. 경사로를 감안한 실제거리는 훨씬 긴 거리가 되고 구간의 시점 또는 종점까지 오르내리는 거리를 감안하면 1,300∼1,500km를 걸어야 합니다.

♣ 종주의 방법 또는 유형에 따른 소요기간

  전구간 종주 : 지리산에서 출발하든 진부령에서 출발하든 처음부터 끝까지 일시에 종주를 마치는 방법이며 약 60∼90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최고 베테랑 산악인의 방법입니다.
  대구간 종주 : 한 번에 5∼7일 정도 산행한 후 하산하였다가 장비와 식량을 보충하여 다시 산행에 나서기를 10∼20회 반복하는 방법으로, 역시 베테랑 산악인의 방법입니다.
  중소구간 종주 : 2∼3일 정도 걸리는 구간을 25∼30회로 나누어 산행하는 방법이며, 산꾼 소리를 들을 정도의 노련미를 지닌 베테랑급 산악인이 취하는 방법입니다.
  소구간 종주 : 1일, 무박2일, 1박2일 정도의 거리를 40∼60회에 걸쳐 산행하는 방법. 초보자는 가급적 이 방법을 택하셨으면 합니다. 이 방법 또한 많은 인내가 요구됩니다.

♣ 식량 및 장비의 지원여부

전구간 종주나 대구간 종주을 할 때, 적절한 위치에서 시간에 맞춰 타인으로부터 식량과 장비를 지원받는 방법이 있고 다른 사람의 지원 없이 혼자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자기 스타일에 맞는 산행계획 수립

이 홈페이지의 [관련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여러 곳과 링크되어 있으니 자기 스타일에 맞는 종주기를 표본으로 선택하고 그것을 응용하여 계획을 세우고 장비와 식량을 준비합니다. 1일 운행시간은 최소한 10시간으로 잡아야 합니다. 또 동절기에는 일조시간이 짧고, 산에서는 평지보다 일몰시간이 1시간 정도 빠르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2인 이상이면 반드시 리더를 정해야 하며, 6인 이상이면 서브리더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백두대간 종주기는 시중 서점에 여러 가지가 나와 있지만 어느 한 가지에만 의존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대부분 개인의 시각을 담고 있기에, 읽는 재미로 택할 책이 있고 실전에 적용할 객관적인 자료가 될 책도 있을 겁니다. 우선 중요한 것은 본인의 산행 능력과 스타일을 먼저 스스로 파악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로 참고할 텍스트를 하나 정하신 후 여러 사람의 종주기를 분석하여 산행계획을 세우시고, 지도 위에 주능선(마루금)이 왜 그렇게 그려지는지를 확실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마루금과 종주노선은 일치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지형도와 현지의 지형과는 많은 차이가 있고, 지도 위에 정확한 마루금을 그었다고 하더라도 그 마루금대로 정확하게 산행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한 수많은 시행착오의 흔적이 현재의 백두대간 종주노선에 남아 있습니다. 어떤 이는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고 꼭 그렇게 해야만 의미가 있다고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잘못 찾아들었던 길에 달아둔 표지 리본이 회수되지 않은 것(당시에는 불가능했을 터이므로)도 많습니다. 개척 초기와 달리 요즘은 거의 길이 나 있어 길 찾기에 큰 어려움은 없지만 집요한 인내심이 요구됩니다.

■ 실행계획 단계에서 참고할 사항

혼자 종주를 하시려면 기본적인 체력과 경력, 그리고 독도능력과 위기관리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초기에는 팀산행에 동행하거나 가이드산악회(상업성이 강하지만)와 동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필요한 장비는 기본 장비와 비상용 장비, 그리고 독도 장비입니다.

기본 장비 : 등산복(동계, 하계), 오버트라우저, 중등산화, 배낭(중·대형), 기본식량, 예비식량(최소 2식분 마른 식품), 물병, 보온물병, 모자, 스틱, 여벌옷, 헤드렌턴, 아이젠(동계), 스펫취(심설기), 스틱, 주머니칼, 구굽약품 등
비상 장비 : 막영장비(텐트), 취사용구, 보조자일 등
독도 장비 : 등산 개념도(필수), 1/50,000 지형도(필수) ; 1/25,000 지형도(구간별 보조용), 나침반(필수), 고도계(선택적) 등

팀산행은 차량이나 장비를 공유할 수 있고, 1인의 짐 무게를 줄일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필수 장비와 식량 그리고 식수를 포함한 무게는 산행속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짐 꾸리기에는 부피를 줄이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구간설정은 본인의 산행능력에 따라 다르며, 소요시간 또한 당일의 일기와 본인의 능력에 따라 달라지므로 사전에 현지의 일기를 미리 파악해 두어야 합니다.

구간별로 필요한 장비를 사전 점검하시고, 국립공원 도립공원 휴양림 또는 시군 단위의 지방자치단체의 등산로 폐쇄 여부, 막영장비와 취사용구 휴대를 금하는 구간, 휴식년제 적용구간 등을 사전에 파악해 두어야 합니다.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주차장소로 재이동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다른 사람의 종주산행기를 참고하되 계획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다시 파악해야 합니다.

■ 장비 구입방법은?

산행기간(1일, 무박2일, 1박2일, 그 이상)에 따라, 야영 여부에 따라, 종주 방법 또는 유형(구간별 종주, 일시 전구간 종주)에 따라, 지원방법(지원 없이 혼자서 하는 방법 , 적절한 위치에서 시간에 맞춰 타인으로부터 식량과 장비를 지원받는 방법)에 따라, 또 개인 취향 등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최소한 배낭의 크기와 등산화의 종류는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 계절에 따라 장비의 종류가 달라져야 하는데 동계용과 하계용을 한꺼번에 구입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 장비 가격이 얼마나 되느냐구요?

제작사에 따라, 규격에 따라, 질에 따라 참으로 천차만별입니다. 남대문이나 동대문에 장비점이 많고, 인터넷 온라인 상사들도 많습니다. 장비는 반드시 실물을 확인해야 하며 경험있는 분들과 동행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회사의 특정장비를 확인한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가격을 비교해서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독도장비 구입방법

1 : 50,000 지형도는 기본적으로 26매가 필요하며, 1 : 25,000 지형도의 경우에는 60매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변의 지형을 살펴야 하므로 종주노선을 확인하려면 그 이상이 필요합니다. 지형도 1매의 가격은 2,400원이며 서울의 경우 중앙지도(☎ 730 - 9191∼3), 한국산악문화회관(558 - 3331)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1/50,000 지형도 도엽목록
주능선이 지나는 것, ( )는 독도에 필요한 것, [ ]는 참고하면 좋은 것.
간성, 설악, 속초, 현리, 연곡, (강릉), 도암, 구정, [묵호], 임계, 삼척, [영월], 예미, 태백, (장성), (충주), 덕산, 단양, 영주, 속리, 문경(점촌), 관기, 상주, 영동, 김천, 무주, 무풍, [가야], [임실], 함양, (거창), 남원, 운봉, 산청

♣ 1/25,000 지형도 도엽목록
향로봉, 간성, 신선, 설악, 양양, 방동, 갈천, (창촌), 비로, 퇴곡, 차항, 구산, 봉산, 고단, 석병, 도전, 미로, 광동, 마차, 함백, (도계), 용진, 남대, 서벽, 태백, 죽령, 순흥, 안보, 용연, 동로, 석묘, 삼송, 문경, 상판, 화북, (관기), 화서, 신촌, 모서, 옥산, 황간, 추풍령, 용화, 궁촌, 김천, 무풍, 대덕, 장기, 농산, 웅양, (장수), 송계, 반암, 함양, 남원, 운봉, 연파, 덕동, 대성, 사리

시중 서점에서 백두대간종주를 위한 가이드서 또는 종주기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개념도를 실은 책도 있고, 1 : 50,000 지형도를 싣고 있는 책도 있습니다. 국립공원 등 많이 알려져 있는 산은 등산용지도(개념도 포함)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잠은 어디서 자느냐구요?

지리산, 덕유산, 설악산과 같은 곳에는 산행중에 이용할 수 있는 산장이 있고, 다른 국립공원(속리산, 월악산, 소백산, 오대산)이나 도립공원(태백산, 문경 새재) 내에는 산장이나 대피소가 있는 곳도 있지만 종주노선에서 멀리 벗어난 곳에 있어 이용하기에는 무리입니다. 옛날에 사람이 살다가 비워져 있는 폐가에서 자는 경우도 있고,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거나 비박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야영을 계획하는 경우에는 적어도 일몰 1시간 전까지 목표지점에 도착해야 합니다. 비박이란 원래 야영을 뜻하는 말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텐트 없이 침낭만으로 바위 밑이나 동굴 등에서 눈이나 비바람을 피하여 잠을 자는 비상시의 야영을 뜻하는 말로 쓰입니다.

이 비박은 산행을 계획할 때 '이곳에서 비박한다'고 미리 계획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비상시에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산행을 하다보면 급작스러운 기상변화로 고립되거나, 본인 또는 동료의 부상 등으로 인하여 예정된 시간 안에 막영(텐트, 캠프 야영)을 예정했던 곳까지 이동하지 못했을 경우, 비상탈출이 불가능한 경우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참으로 긴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에 한하여 최소한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이때 리더의 상황판단력, 위기관리능력,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독단은 금물이며, 일단 결정을 내리면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만약 밤늦은 시간에 야영 예정지까지 이동했으나 사람이 많아 텐트를 설치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비박을 하기보다 다른 사람의 텐트를 신세지는 것이 좋습니다. 어떻게 처음 만나는 사람의 텐트에서 자느냐고 묻겠지만 위급한 상황에서는 남의 도움을 청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이며, 양식 있는 산꾼이라면 흔쾌히 요청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 기타 산행에 필요한 사항

장기산행에 대비하여 사전훈련을 거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도보산행을 하면서도 지리산 종주의 전단계 훈련장으로 덕유산을 택해 종주하는 것을 종종 보게됩니다. 무리하다 보면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활권 근교에서 충분히 훈련을 쌓으면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는 것이 오히려 빠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도 걸르지 않고 이어나가는 것만이 성공의 조건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빠진 구간은 다음에 보충해도 될 것입니다.

예비식량과 약간의 물(식수)은 하산할 때까지 남겨두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일반 산행과 달리 백두대간 종주는 산의 능선 길만을 통과하므로 식수를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능선에서는 물을 구할 수 없고 적어도 계곡으로 200∼300m를 내려가야 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산행 지도에 표기된 샘(井 또는 )도 계절에 따라 양이 달라지거나 말라버리는 수가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산행 예절

산에서의 예절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마주 오는 분이나 함께 쉴 때 만나는 산악인에게는 "안녕하십니까? 수고하십니다."하고 인사를 합니다.
산에서도 좌측통행이 원칙입니다. 좁은 길이나 위험한 곳에서는 올라가는 사람, 노인, 여성, 어린이가 우선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양보하고, 어떤 지형에서라도 절대로 뛰지 말아야 합니다.
휴식하는 동안은 다른 산악인의 통행을 방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라디오, 카셋 등은 소리가 남에게 들리지 않도록 이어폰을 사용합니다.
각종 시설물, 위험구간에 설치된 고정로프 등을 손상해서는 안됩니다.
과일, 오이 껍질 등 쓰레기를 절대로 버리지 맙시다. 거름이 된다든지, 짐승들이 먹을 것이라고 하면서 자책감 없이 버리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것은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산에 도움이 되는 쓰레기는 없습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계획과 준비, 산행능력(체력, 경험, 독도능력, 위기관리능력), 그리고 고도의 인내심입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종주자의 안전을 위한 것들입니다. 초보자의 단독종주는 용기와 의욕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경험자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야전에서는 본인(초보자)의 용기와 판단력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이것은 종종 아주 종종 대형사고로 이어집니다. 대형사고란 죽음에 이르는 경우를 포함하며, 나에게도 사고는 반드시 일어나며, 산에서 일어난 사고는 필연코 타인에게 부담을 주게 됩니다.

그러나, 계획을 세우셨으면 실행하는 용기를 가지시고,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04/6 작성)

자전거 수리공구 소개-수퍼B 툴 세트로 만드는 홈 정비 시스템 Bicycling

수퍼B 툴 세트로 만드는 홈 정비 시스템

출처: 2011-07-04    (바이크매거진) 박창민 기자

      
수퍼B(SuperB)는 필요한 수준에 맞는 다양한 툴 세트를 마련하고 있어 쉽게 '홈 정비 시스템'을 갖추거나 출장용 세트를 구비할 수 있다.
이번에는 TBA 1000, 2000, 3000 3개의 시리즈와 그 용도를 알아보자.

수퍼B의 종합공구세트 TBA 시리즈를 만나보자.

필수 정비 부분들을 위한 TBA 1000
TBA 1000 툴 세트의 경우는 자전거 조립 등의 거창한 용도보다는 스스로 자전거를 정비하여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거나, 평상 시에 흔히 발생하는 문제를 정비하는데 적합하다.

수퍼B TBA 1000
소비자 가격 : 96,000원

페달 교체, 체인 교체와 사각BB의 크랭크 교체 등이 가능한 세트

많은 사용되는 육각렌치와 톡스렌치, 스포크 렌치와 드라이버 등을 볼 수 있다.

Y툴로 제작된 4,5,6mm 육각렌치

별렌치라고도 하는 톡스 렌치도 자주 사용되는 3개 세트(25,30,35)가 포함된다.

톡스 40, 6mm 육각, 체인링 너트 스패너

카트리지 사각BB에 사용되는 크랭크 공구

TBA 1000 세트의 공구 내용

자가 조립 유저들을 위한 TBA 2000
스스로 자전거의 부품을 교체하고 조립하거나 세팅을 하는 유저들에게는 TBA 2000 정도의 툴 세트가 적당하다. 프레스핏 방식이 아닌 크랭크를 분해할 수 있고 다양한 육각렌치 세트, 그리고 소켓 렌치 등이 이와 같은 작업에 많은 도움을 준다.

TBA 2000, 간단한 자가 조립이 가능한 툴 세트
소비자 가격 : 140,000원

BB와 크랭크 툴, 소켓 공구들이 포함되어 있다.

프리휠 리무버와 낱개로 사용이 가능한 육각렌치, 쓰레드 헤드셋 렌치 등이 포함된다.

인터널 방식의 BB를 풀 수 있는 공구

다양한 소켓 툴을 활용하여 톡스, 드라이버, 소켓렌치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낱개로 분리된 육각렌치

프리휠 리무버가 포함되어 있어 뒷바퀴 교체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다양한 TBA 2000의 공구들

전문 홈 정비 시스템을 위한 TBA 3000
TBA 3000의 경우는 TBA 2000과 비슷한 용도의 공구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더욱 전문적인 툴로 세트를 마련하였다. 소켓 방식이나 부분 공구들도 하나의 완전한 툴로 구성되어 있고, 페달 렌치도 사용하기 편리하여 쉽게 작업이 가능하다.

TBA 3000, 전문적인 툴이 내장되어 있다.
소비자가격 : 230,000원

각 공구들이 낱개로 되어 있어 전문적인 유저들에게 편리하다.

다양하고 강도가 좋아진 육각렌치와 다양한 허브콘 스패너 등이 있다.

작은 소켓 방식의 공구들로 하나의 공구로 되어 있어 전문성을 높여준다.

자전거에 사용되는 거의 모든 사이즈의 육각렌치 세트

사용이 편한 페달렌치

TBA 3000은 그 외에도 다양한 툴을 보유하고 있다.

툴 세트에 포함된 체인 체커 사용 방법.
체인에 위와 같이 끼운 후 왼쪽 부분이 끝까지 들어간다면 체인을 교체해야 한다.

이 체인 체커는 거꾸로 사용하면 체인 후크로 사용이 된다.

체인 후크가 내장된 체인툴이 있어 사용이 편하다.


구매 가이드 :
- 나에게 맞는 홈 정비 시스템을 구축할 때, 첫 번째 구비품으로 적당
- 다양한 세트와 완성도 높은 공구
- 세트로 공구를 구비하면 정리하기 편하다.
-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비할 수 있는 세트 공구

아쉬운 점 :
- 공구 사용 매뉴얼이 함께 포함되었다면 초보자에게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자전거를 취미로 타다 보면 가벼운 정비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그럴 때 평상 시에 사다 놓은 공구들을 찾다보면 필요한 공구가 하나씩 없거나, 따로 보관하여 잃어 버리는 경우도 많다. 수퍼B 툴 세트와 함께 기본이 갖추어진 '홈 정비 시스템'을 만든 후 추가로 필요한 툴을 구비하게 된다면 더욱 완벽한 정비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다.


수입 및 공급 : (주)MBS Corporation (www.elfama.com)

이형모-김기중 씨 한국인 첫 美횡단 자전거레이스(RAAM) 1위 Bicycling

동아일보 기사입력 2011-07-02 03:00:00 기사수정 2011-07-02 09:23:46    





“에베레스트 오를 때가 더 쉬웠어요”
음식 소화못해 물만 먹고… 3000m급 로키산맥 넘고…그래도 8일간 계속 달렸다

광활한 대지, 끝없는 하늘. 무한공간과도 같은 벌판 위를 달리는 이형모 씨. 한없이홀로 달리다 보면 결국 그리워지는 것은 사람이었다.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친 이 씨는 그동안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을 생각하며힘겨운 레이스를 이겨냈다. 김기중 씨 제공

“에베레스트에 오르는 것보다 힘들었습니다.” 힘들기로 악명 높은 미국 횡단 자전거 레이스(RAAM)에 한국인 최초로 출전했던 이형모(32·rpm스포츠), 김기중 씨(38)가 1위로 레이스를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50세 미만 부문에서 우승한 뒤 상패를 들고 포즈를 취한 이형모(왼쪽) 김기중 씨. 김기중 씨 제공

18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 오션사이드를 출발해 동부 메릴랜드 주 아나폴리스까지 4810km를 달렸던 이번 대회 단체 2인 부문에 참가한 두 사람은 8일 1시간 12분의 기록으로 26일 골인했다.

올해에는 개인 47명과 단체 2인 9팀, 4인 31팀, 8인 12팀이 참가했다. 단체 2인은 50세 미만과 50세 이상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두 사람은 50세 미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명이 번갈아가며 3∼4시간씩 레이스를 펼쳤다. 뒤따르는 차에서 교대로 잠시 눈을 붙이고 식사를 했다. 2위는 8일 8시간 18분을 차지한 독일 팀. 경기 초반 선두 경쟁이 치열했다. 첫날부터 체력 소모가 너무 커 도저히 완주할 수 없을 듯했다. 50세 미만에 출전한 팀은 한국 독일을 비롯해 브라질 미국 등 4개 팀. 총 55개로 나뉜 구간에서 처음 5개 구간을 시속 약 33km로 달리며 4팀이 각축을 벌였다. 그러나 다음 날부터 다른 팀 선수들의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며 한국 팀이 격차를 벌렸다.

김 씨는 “첫날 워낙 체력을 소모한 데다 잠도 제대로 못 자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둘째 날은 먹기만 하면 토해 물만 마시며 달렸다”고 말했다. 3일째 만난 로키산맥에서는 3000m급 봉우리를 여러 개 넘어야 했다. 4일째에는 김 씨가 지나던 자동차와 부딪쳐 무릎을 다쳤다. 이후에는 이 씨가 김 씨가 회복될 때까지 9시간 넘게 홀로 레이스를 펼쳐야 했다. 이 씨도 탈진해서 도로 위에 눕자 응급차량이 비상사태로 착각해서 차로 옮길 뻔했다. 이후 김 씨가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무사히 레이스를 마쳤다.

산악인 박영석 대장과 함께 히말라야와 베링 해협 등 극지탐험에 나섰던 이 씨는 2006년 5월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 그때보다 체력적으로 더 힘들었다는 이 씨는 “도와준 사람들을 생각하며 달리는 데에만 집중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 씨는 대회 참가 직전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뼈를 다친 상태에서도 완주했다.

관절염 치료를 위해 자전거를 시작한 김 씨는 철인 3종 경기 등에서 잔뼈가 굵었다. 김 씨는 “한국인으로 처음 출전해 주목을 받았다. 가슴 터지는 행복을 맛봤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의 레이스 소식을 듣고 지인들이 성금을 모았다. 두 사람은 이를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

8월 국립휴양림 숙박예약 추첨제 실시 Touring

출처: 산림청 홈피.
http://www.forest.go.kr/kfsweb/cop/bbs/selectBoardArticle.do?nttId=1704920&bbsId=BBSMSTR_1036&mn=KFS_08_05_02



8월분 성수기 국립자연휴양림도 추첨제로 예약 이미지1

다음달 4일부터 8일간 인터넷으로 신청받아…7월 남해편백은 557대 1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8월분 여름 성수기 추첨제 예약이 7월 4일부터 11일까지 인터넷으로 실시된다.

추첨제 예약은 여름 휴가철 휴양림에 대한 수요가 폭증해 기존의 선착순 방식으로는 이를 감당할 수 없어 일정기간동안 신청을 받아 무작위로 추첨하는 방식으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이 지난 200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8월분 추첨 예약 신청은 7월 4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전 10시까지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http://www.huyang.go.kr)에서 선청 받는다. 추첨결과는 11일 오후 6시 이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및 산림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에 발표된다.

한편, 지난달 실시된 7월분 예약에는 9568명을 뽑는 추첨에 지난해(6만2541명)에 비해 두배 늘어난 12만4697명이 참여, 평균 경쟁률이 13 대 1에 이르렀다. 특히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노루섬 객실은 무려 557대1(7월 30일)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성수기 추첨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웹 고객을 초청해 추첨 과정을 참관하도록 하고 있다. 

추첨제 예약에 참여하려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콜센터(1588-3250)로 문의하면 된다.

문 의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전병철 주무관(042-580-5590)


여행관련 책자 소개- 1박2일 베이스캠프 Touring


 
 
[도서]

1박2일 베이스캠프
저자 조용준

출판사
꿈의지도
 


책소개

텐트만 치는 캠핑은 그만, 제대로 된 여행을 즐겨라!

『1박2일 베이스캠프』는 캠핑장을 기점으로 짧은 거리에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곳곳의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캠퍼들이 캠핑장에서만 시간을 보내다 오는 이유, 즉 먼 곳을 여행하는 게 부담스럽고 캠핑장에서 철수할 때 드는 시간과 수고를 배려해 자동차로 15분 이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들을 안내한다.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으로 나누어 수려한 여행지 48곳과 그곳의 베이스캠프가 되는 100여 곳의 캠핑장을 사진과 함께 담았다. 캠핑에 필요한 기본 정보는 물론 주변 명소들과 맛집 정보들도 수록해 여행과 캠핑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각 여행지 주변에 있는 캠핑장을 최대 3곳까지 소개한다. 여행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베이스캠프1, 거리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시설이 훌륭한 곳이 베이스캠프2, 베이스캠프1ㆍ2가 만원일 때 찾아갈 수 있는 곳을 베이스캠프3으로 구분했다. 또한 풍부한 캠핑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용진의 캠핑지수’를 장소마다 넣어 여행지와 캠핑에 대한 대략적인 총평을 수치로 보기 쉽도록 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조용준
1994년 아시아경제신문에 입사. 사회부와 문화부를 거쳐 현재 사진부 에디터 겸 여행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10년 가까이 이 땅의 아름다움을 찾아 내 나라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이 달의 가볼 만한 곳’ 선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잠을 깨는 캠핑장의 아침이 좋아 취재를 나설 때마다 텐트를 챙겨가는 열혈 캠퍼이기도 하다. 공저로 <수첩속의 풍경>, <여행기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1ㆍ2ㆍ3>이 있다.

목차

  1. 수도권
    가평 호명호수&산장유원지캠핑장
    하늘과 맞닿은 보석 같은 천지

    강화 정수사&함허동천야영장
    천년의 숨결로 피어난 꽃살문 앞에 펼쳐진 서해 바다

    남양주 수종사&깊은산속옹달샘캠핑장
    두물머리 물안개 피니 절집엔 녹차향 그윽하네

    포천 명성산&산정캠프
    가을이면 은빛 물결 춤을 추는‘궁예의 산’

    화성 백미리 갯벌&해솔마을캠핑장
    생명이 숨 쉬는 갯벌에서 놀며 쉬며

    강원권
    고성 소똥령 트레킹&소똥령마을야영장
    옛 국도 1번지에서 느끼는 느림의 미학

    고성 송지호&송지호오토캠핑장
    파도도 쉬어가고, 철새도 깃을 여미는 호수

    양구 두타연 트레킹&양구읍 레포츠공원캠핑장
    DMZ가 품은 원시자연의 보고

    영월 별마로천문대&동강오토캠핑장
    별 헤는 밤하늘로 떠나는 ‘별난 여행’

    영월 주천강&솔밭캠프
    저 초록빛 세상과 맑은 계곡이 무릉도원이다

    인제 용대계곡&용대자연휴양림
    열목어 뛰노는 계곡에서 흐르는 강물처럼

    인제 응봉산 자작나무숲&자작나무오토캠핑장
    하얀 알몸이 처연한 자작나무숲에서 하룻밤

    정선 레일바이크&졸드루야영장
    정선 아라리 흐르는 산골에서 철로를 달려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계방산오토캠핑장
    목장길 따라 양떼 뛰노는 한국의 알프스

    평창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아트인아일랜드
    여름밤마다 소금을 뿌려놓은 듯 흐드러지게 피는 메밀꽃

    홍천 내린천과 문암골&생둔분교캠핑장
    오지마을로 가는 정겨운 산길, 물길

    화천 파로호&딴산유원지
    고요한 호수에 피어난 꿈결처럼 아득한 물안개

    충청권
    공주 공산성&이안숲속
    1500년 백제의 숨결이 금강을 따라 흘러간다

    금산 적벽강 트레킹&적벽강오토캠핑장
    아릿한 추억 속 강마을 지나 찾아가는 금강 절경

    단양 도담삼봉&소선암오토캠핑장
    남한강에서 신선을 꿈꾼 선인들의 풍류를 탐하다

    서산 천수만&몽산포오토캠핑장
    석양 속에 펼쳐지는 철새의 황홀한 군무

    서산 마애삼존불&용현자연휴양림
    천년이 지난 세월에도 잃지 않는 백제의 미소

    서천 동백꽃ㆍ주꾸미축제&해오름농원
    주꾸미로 봄맛 만끽하고, 동백꽃으로 봄내음에 취하고

    아산 공세리성당&기쁨두배오토캠핑장
    삶에 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그 이상

    영동 반야사와 월유봉&달이머무는집
    달도 머물다 가는 한천팔경을 베고 누워 휘파람

    예산 임존성&예당국민관광지야영장
    바다처럼 넓은 저수지 굽어보는 백제의 마지막 저항지

    충주 하늘재&닷돈재야영장
    망국의 설움 안고 마의태자가 울며 넘던 그 고개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학암포오토캠핑장
    바람과 파도가 만든 해안 생태계의 보고

    영남권
    거제 지심도&거제자연휴양림
    봄을 탐하는 춘심(春心)은 바다 위에 홍옥처럼 붉고

    고성 상족암 공룡화석지&상족암오토캠핑장
    캠핑장에서 떠나는 공룡 대탐험!!

    산청 남사예담촌&내원사야영장
    고즈넉한 돌담길 돌아 조선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울릉도 트레킹 3선&나리분지야영장
    동해바다 푸른 섬, 울릉도 절경을 품은 바닷길

    울진 소광리 금강송&T131캠프
    곧게 뻗어 버틴 500년 세월의 향기

    의령 한우산 드라이브&벽계오토캠핑장
    한여름에도 찬 비 내리던 깊고 푸른 산에서 즐기는 하늘 드라이브

    창녕 우포늪&우포평생교육원
    1억4000만년 세월 간직한 살아있는 화석

    청도 운문사&운문산자연휴양림
    학승의 새벽 예불소리는 솔밭 따라 흐르고

    청송 주산지&상의오토캠핑장
    물과 숲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연이 펼치는 숨 막히는 풍경

    하동 평사리 토지길&평사리공원
    매화ㆍ벚꽃 향기에 취해 문학의 무대를 걷다

    함양 정자기행&용추자연휴양림
    반석 같은 계곡 따라, 풍류 넘치는 정자 따라

    호남권
    강진 다산초당&석문공원
    조선의 위대한 학자, 다산이 걷던 사색의 길을 찾아

    고창 선운사&선운사야영장
    초록 숲에 펼쳐진 레드 카펫, 그 붉은 향연

    곡성 섬진강기차마을&곡성청소년야영장
    칙칙폭폭 증기기관차 타고 가는 흑백사진 속 추억 여행

    구례 노고단 트레킹&황전오토캠핑장
    파도치는 운해 위로 솟은 장엄한 지리연봉

    무주 덕유산 눈꽃 트레킹&덕유대야영장
    눈꽃과 상고대가 어울려 빚은 설국의 향연

    보성 차밭&제암산자연휴양림
    향긋한 녹차향이 묻어나는 끝없는 차이랑 물결

    부안 변산반도&고사포야영장
    산과 바다, 갯벌이 어울린 서해의 진주

    장성 백양사&가인야영장
    붉은 그 마음 살포시 내려놓고 가을 어디로 가시나

    제주 용눈이오름&모구리야영장
    가장 제주도적인 풍경에 올라 섬을 본다

출판사 서평

강호동(방송인)과 이참(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추천한 최고의 캠핑여행서
여행전문기자가 찾아낸 감동여행지 48곳과 15분 거리의 맞춤형 캠핑장 100곳


오토캠핑 열기가 뜨겁다. 주말이면 수도권의 캠핑장은 캠퍼들로 와글와글하다. 캠핑장을 예약하지 못해 암표처럼 캠핑 사이트 예약을 사고파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캠핑을 소재로 한 방송CF도 눈에 띄게 늘었다. 잡지와 신문은 여름철이 되면 오토캠핑 특집기사를 연일 쏟아낸다. 이처럼 우리사회에 오토캠핑 열풍이 분 것은 KBS예능프로그램 <1박2일>도 크게 기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복불복게임’을 통해 텐트에서 잠을 자는 독특한 설정으로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소개된 캠핑장과 여행지는 때 아닌 대박행진을 맞기도 한다. 이제 우리나라에도 콘도나 펜션에서 잠을 자며 여행하는 틀에 박힌 스타일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캠핑을 하면서 여행을 하는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1박2일 베이스캠프>(부제 : 캠핑장에서 떠나는 반나절 여행)은 여행과 캠핑을 함께 즐기려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여행서다.


액션캠코더 3종-고프로,콘투어,드리프트 비교 Bicycling

액션캠코더 3종-고프로,콘투어,드리프트 비교

2011-06-09    (바이크매거진) 박창민 기자      


최근 야외 스포츠 활동이 많아지면서 다이나믹한 액션을 촬영하고 싶은 욕망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캠코더의 기술이 발달되어 작고 가벼우면서도 성능이 좋은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바이크매거진은 최근에 드리프트 HD 170과 콘투어 HD, 고프로 HD HERO 등의 제품을 각각 리뷰한 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세가지 제품들의 비교를 간단하게 하고자 한다.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고,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찾아가는 것이 주 목적인 비교 리뷰를 시작해보자.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액션캠코더 3종을 비교해보자.
왼쪽부터 고프로 HD 헬멧 HERO, 콘투어 HD, 드리프트 HD 170

고프로, 다목적 기능성에 만족

고프로(GoPro) HD HERO는 기본 60m 방수에 동영상과 사진 기능 전환이 쉽고, 카메라와 비슷한 외형으로 사용방법에 대한 이해가 좋은 편이다.
특히 야외에서 쉽게 손상되기 쉬운 렌즈 부분의 커버를 쉽게 교체할 수 있어 손상되거나 흠집이 많이 나더라도 언제나 간단하게 교환할 수 있다.

고프로 HD 헬멧 HERO는 헬멧에 장착하기 쉬운 마운트를 내장하고 있다.

기본으로 내장된 방수팩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항상 방수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여 캠코더 본체가 손상받는 경우가 적다.

마이크와 SD 메모리 슬롯
마이크가 방수케이스 안에 있어 바람소리가 녹음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확장팩과 연결 부분

방수케이스가 기본이어서, 185g의 고프로는 조금 무거운 편이다.

-고프로 리뷰 바로가기 : http://www.bikem.co.kr/content/read.php?num=2657
-구매 및 문의 : http://www.spocam.co.kr/


콘투어, 가볍고 장착하기 쉽다.
콘투어 HD는 기본 마운트 세트가 고글마운트여서 스키와 다운힐 라이더에게는 유리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사용성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작은 크기와 다양한 마운트 옵션을 가지고 있어서 손재주가 조금 있다면 어디라도 부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매우 가벼운 편이어서 헬멧에 부착하여도 크게 이질감이 없다는 것이 가장 돋보이는 점이다.

콘투어 HD는 기본 패키지가 단촐한 것이 아쉽지만 다양한 마운트 옵션을 구매할 수 있다.

옆면 슬라이드를 활용하여 마운트에 연결한다.

렌즈가 회전되며 회전되는 렌즈의 하얀색 점이 위를 향하게 하면 된다.

콘투어는 micro SD 메모리를 사용하며, 액정이 없는 직관적인 사용방법이 특징이다.

기본 마운트를 포함하고도 132g의 가벼운 무게

-콘투어 HD 리뷰 바로가기 : http://www.bikem.co.kr/content/read.php?num=2679
-구입 및 문의 : http://www.actioncamera.co.kr/


드리프트, 컬러 액정과 리모콘
드리프트 170HD의 가장 큰 단점은 큰 외형에 있지만, 그에 반해 기본 본체에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런 기능 중에 컬러 액정은 내가 촬영하는 것을 직접 볼 수도 있고, 찍어 놓은 화면을 확인할 수도 있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리모콘이 포함되어 있어 액션 도중에도 손쉽게 녹화 시작/정지가 가능하며, 손에 닫지 않는 곳에 카메라를 설치해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컬러 액정 화면과 기본 방수가 특징인 드리프트 HD 170

리모콘을 활용하여 촬영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렌즈를 회전하여 방향을 맞출 수 있다. 렌즈의 표시된 부분이 위를 향하면 된다.

손으로 쉽게 조절이 되는 기본 마운트를 제거하면 트라이포드를 연결할 수 있다.

SD 메모리를 사용하는 드리프트

크기와 171g의 무게감이 가장 큰 단점이다.


-드리프트 리뷰 바로가기 : http://www.bikem.co.kr/content/read.php?num=2570
-구입 및 문의 : http://www.actioncamera.co.kr


촬영 화면 비교
캠코더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역시 동영상 촬영 화질에 있다. 모두 HD 기능을 지원하며, 인터넷 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720p HD 화질로 테스트 영상을 촬영해 보았다.
테스트는 3개의 캠코더를 한번에 장착 후 좌우로 움직이거나 음성 녹음 부분 등을 확인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기보다 걷거나 뛰면서 촬영을 했다.
촬영 화면에 대한 총평은 전반적으로 고프로(GoPro)가 좌우 떨림에 강하고 밝은 편이며 목소리 녹음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다. 드리프트는 녹화 중 잡음이 많이 녹음되는 편이며, 콘투어는 조금 어둡고 목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 단점을 보여주었다.

동영상이 보이지 않을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실버라이트]를 설치하세요

var cnt = document.getElementById("mediaspace"); var src = '/movie/wmvplayer.xaml'; var cfg = { file:'http://movie.bikem.co.kr/bike_movie/2011/actioncameras.wmv', image:'http://movie.bikem.co.kr/bike_movie/2011/actioncameras.jpg', height:'300', width:'500' }; var ply = new jeroenwijering.Player(cnt,src,cfg);


사진 촬영 비교
고프로와 드리프트 HD 170은 사진 촬영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만, 콘투어 HD는 사진 촬영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아쉽게도 '콘투어 플러스' 정도와 비교해야 3종 비교가 가능할 듯 하다.

고프로 HD HERO 실내 촬영


드리프트 HD 170 실내 촬영


고프로 HD HERO는 5백만 화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드리프트 HD 170은 역시 5백만 화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사진 촬영이 지원되지 않는 콘투어HD,

역시 콘투어 HD는 저사양 모델이어서 이번 비교에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려웠다.
다음에 5백만화소 촬영이 가능한 콘투어플러스와 함께 비교를 해 봐야 할 듯 하다.



제품의 총평
- 고프로 HD 헬멧 HERO

기본적인 영상에 대한 품질이 좋고, 바람소리가 녹화되지 않는 큰 장점이 있다. 게다가 다양한 확장팩을 활용하여 컬러액정, 추가 배터리 등을 추가할 수 있고, 현재에도 새로운 확장팩이 계속 개발 중이다. 최근에는 3D 코덱에 대한 개발까지 추가하여 확장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또한 가슴에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는 체스트 마운트는 자전거 라이더의 핸들 움직임을 보여주어 다이나믹한 영상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그에 반해 무거운 무게와 헬멧 등에 장착했을 때 캠코더가 너무 두드러지는 단점 등이 있다.
- 콘투어 HD
콘투어는 가장 작고 가볍다는 장점 때문에 헬멧이나 자전거에 붙여도 크게 거부감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다양한 액세서리가 있어 방수나 설치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만든다.
그에 반해 조금 떨어지는 화질, 그리고 음향 녹음에 대한 문제점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물론 테스트했던 기종이 가장 저렴한 모델이어서 화질에 문제점 등을 제시할 수 있겠지만, 같은 720p HD 영상에서 눈에 띄게 차이가 나는 것은 단점이 될 수 있다.
- 드리프트 HD 170
드리프트는 뛰어난 화질과 캠코더가 가지고 있어야 할 컬러액정과 리모콘을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어 사용성이 매우 좋다. 또한 생활방수 기능이 있어 야외에서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다.
컬러 액정은 촬영하는 영상을 볼 수 있어 일반 캠코더처럼 활용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다른 액션캠코더에 비해 큰 크기가 사용자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어안레즈가 캠코더 앞에 노출되어 있어 충격에 깨지기 쉽다는 것이 단점이다.


제품에 대한 비교를 짧은 시간에 한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실제 사용자에 비해 장단점을 정확하게 꼬집어내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고,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댓글에 적어주시면 기사 수정 및 다음 기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고향 청산도를 해설하는 남자 김성호씨 외 정원을 그리는 화가 박태후씨 관심 방송 프로



출처: http://home.ebs.co.kr/2ndlife/index.html













고향을 해설하는 남자


방송 : 2011년 5월 20일 (금) 밤 10시 40분

PD : 남호우

작가 :홍성화


서편제 길과 진도아리랑 길로 더욱 유명한 슬로시티 청산도.

선착장을 내린 관광객들에게 긴 머리를 휘날리며 청산도를 알리는 이는 청산도 생태문화해설가 김성호 (50)씨다.

서울에서 대기업 교육출판사 마케팅실에서 근무한 김성호 씨는 어릴 적 할아버지가 계시던 고향을 찾아 3년 전 이곳에 정착했다. 아이들은 서울에서 학교 다니고, 아내는 아이들 뒷바라지 하느라 부부는 2주에 한 번씩 만나는 기러기 부부 신세지만 ‘고향에 대한 꿈’ 하나로 이 모든 불편함을 견딜 수 있었다.




어린 시절 자신의 꿈을 키웠던 생가가 폐허로 남아있는 모습이 안타까워 귀향을 결심했다는 장손 김성호 씨. 그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옛집을 복구하고, 펜션과 주차장을 지어서 사람들이 머물 공간을 만들었다. 집에서 문고리가 고장 나도 수리는 아내에게 맡기고 곱디고운 손을 가졌던 김성호 씨는 펜션 관리를 하다 보니 전에는 없던 근육까지 생겼다.


모든 걸 고향에 걸고 떠나는 남편을 아내는 처음부터 믿어 의심치 않았다. 워낙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고 고향 얘기면 눈이 초롱초롱해지는 남편을 지켜보며 함께 응원하고 지금은 남편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까지 자처한다.

오늘은 아내와 어린이날을 맞은 딸 유진이가 펜션을 방문했다. 모처럼 아빠와 마트에 들러서 과자도 사고, 마을 벽화 보수작업도 참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얽히고설키면 모두가 한 가족 같은 이곳에서 제2의 인생을 맞은 김성호 씨. 펜션을 방문하고 가는 손님들이 청산이 참 좋다고 얘기할 때 보람을 느낀다는 이 남자의 고향 예찬을 인생후반전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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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정원

방송 : 2011년 5월 27일 (금) 밤 10시 40분

PD : 전일우

작가 :김정민


화가의 정원에 참새들이 날아와 앉는다.

‘전깃줄 위의 참새’는 사람들이 참 좋아하는 화가의 작품이다.

그 화가는 고향에 정원을 만들고, 그곳에서 그림을 그리며 사는 남자 박태후 (57) 씨다.

원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농촌지도소에서 공무원 생활을 한 것이 20년,

마흔두 살 되던 해에 꿈에도 그리던 전업화가의 길을 선택한 시원 박태후.

그의 인생을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두 축은 정원과 그림이다.

어쩌면, 화가 박태후보다 ‘죽설헌’을 가꾼 정원사로 세상에 더 이름을 알렸는지도 모른다.

그는 나무와 새들로 가득한 정원 ‘죽설헌’ 안에서 30년 넘도록 자연을 그려왔다. 당연하게도 15년 한결같이 그의 작품 명제는 ‘자연 속으로’다.



아내와 사과 하나를 절반씩 나눠먹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인스턴트 커피를 마실 때마다 부부만의 독특한 ‘의식’을 치르며

30년 지기 부부의 금실을 과시한다.

존중하며 배려하는 남편의 진심을 아내가 기꺼이 받아 들였고

‘일’에 있어서만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자기 세계로 파고드는 남편의 ‘힘’을

믿기 때문이다.

학연도 지연도 없는 지방의 화가, 시원 박태후가 그림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기까지는 아내의 전폭적인 지원이 그렇게 있었다.

국제 의료 봉사를 계획 중인 큰 딸, 아버지의 뒤를 이어 화가의 길을 걷겠다는
작은 딸의 인생 롤모델은 다름 아닌 부모다.

딸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 부부의 삶이 궁금하다.


SBS-TV 백세건강스페셜에서 방영된 노인성 장애에 대해 관심 방송 프로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07_review_detail.jsp?vProgId=1000355&vVodId=V0000329682&vMenuId=1006251&rpage=4&cpage=1&vVodCnt1=00195&vVodCnt2=00

오늘 일요일 아침 6시 10분 부터 50분간 재방된 SBS-TV 백세건강스페셜...

먼저번 진행자들과 바뀐 새로운 진행자 들이나 나온사람 모두가 아침의 건강 백세란 방송을 진행하기에는 너무 호ㅓㅏㄹ력이 없는것 같다.
하여간 노인성 장애.....모르면 손해 볼수 있다기에 녹화 해 두었다.

  
아는 만큼 누리는 권리! 노인성 장애

어르신들은 ‘장애인’ 등급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관절염 수술을 받거나 다른 병을 앓아서... 또는 노화로 인하여 시각과 청각이 어두워지는 지거나 신장·호흡기 질환으로도 장애 등급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정신적, 신체적인 문제로 일상생활의 큰 어려움을 호소면서도 여러 질환들로 장애인 등록을 할 수 있는지도~ 하고 나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현실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대다수다. 백세건강스페셜에서는 장애인의 날이 들어있는 4월을 맞이하여 노인성 질환으로 할 수 있는 장애 등록 절차와 등록 후에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혜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출연자
윤태기 행정사무관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02) 2023 8184

함석홍 사회복지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상담지원센터장) 02) 441 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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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5월 2일(월)부터 60분으로 10분간 시간이 늘어난 SBS-TV 백세건강스페셜

이번 달은 200회 특집으로 누구나 실천할수 있는 장수방법을 4회로 나눠 방영 한다 한다.

내일 방영 첫번째 날은 - 장수의 첫걸음, 자연밥상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을 다루고 있는 백세건강스페셜이 200회를 맞아 ‘실생활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장수비법’이란 주제로 5월 첫 주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명사특강을 준비했다. 첫 번째 시간은 ‘장수의 첫걸음, 자연밥상’이다. 일본의 오키나와, 파키스탄의 훈자, 에콰도르의 빌카밤바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마을의 공통점이 특별한 밥상에 있다는 것에 주목했다. 그만큼 무병장수를 위해선 먹을거리가 중요하다는 것인데...100세특강!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자연요리연구가 문성희를 초청, 그녀가 자연 속에서 찾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한 자연밥상차림 노하우를 전한다. 이번 시간에는 윤문식, 김애경이 출연해 자연밥상과 무병장수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풀어본다.

출연자
자연요리연구가 문성희
070) 8153 - 8642


물가 상승률만큼 국민연금 더 받는단다 My Way

작년 물가상승률 반영, 4월분부터 2.9% 인상지급

국민연금 지급액이 전년도 물가상승률이 반영되어 2011년 4월분부터 2.9% 인상된다.

국민연금은 전년도 물가상승률만큼 올려 지급하게 되어있는데 매년 4월분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배우자에 대한 부양가족연금액은 연 22만870원에서 22만7270원으로 6400원 오르고 18세 미만의 자녀나 60세 이상의 부모에 대한 부양가족연금액도 연 14만7230원에서 15만1490원으로 4260원 오른다.

국민연금 지급액 인상률은 지난 2004년과 2005년에는 각각 3.6%였으며 그 이후 2.2~2.7%로
2%대를 유지하다가 2009년에는 4.7%, 작년에는 2.8%였다.



국민연금의 두 번째 물가반영 장치 - 과거 납부 분, 현재가치로 재평가하여 반영

국민연금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납부한 보험료와 납부기간, 전체 가입자의 평균소득 금액 등을 변수로 연금수령액이 산정된다(아래 표 참조). 당연히 많이, 오래 낼수록 연금수령액도 많아진다. 하지만 20년 전에 납부한 금액은 현재 기준으로 보면 그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당시 납부금액을 액면 그대로 반영하면 실제로 60세가 넘어 받게 되는 연금액의 실질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 따라서 과거 납부 당시 기준소득을 연금 수급 당시의 현재가치로 환산한 뒤 연금액을 산정함으로써 연금액의 실질가치를 보장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국민연금제도가 처음 시행된 1988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20년 간 매월 150만 원의 소득을 기준으로 국민연금 보험료를 납부한 최oo씨 경우,
1988년 납부 당시 기준소득 150만 원은 재평가율 4.87을 곱한 730만 원으로, 1992년 납부 당시 소득 150만 원은 2.72를 곱한 400만 원, ... 2007년 납부 기준 소득 150만 원은 1.087을 곱한 163만 원으로 환산해서 적용하게 된다. 최oo씨가 60세가 되어 2011년 4월부터 노령연금을 받는다고 할 때 △현재가치로 환산 적용하지 않으면 첫 해 받는 월 연금액은 54만3천 원이 되지만 △위와 같이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적용하면 79만2천 원이 된다.


따라서 최oo씨는 연금 수령 첫 해에는 매월 54만3천 원이 아닌 79만2천 원씩 받게 되고 그 다음 해부터 매년 전년도 물가상승률만큼 연금액이 올라간다. 즉 평균수명을 산다고 할 때 받는 총 연금액수를 총 납부액수하고만 비교하면 받는 금액이 2~11배까지 되는데, 연금액 산정 시 가입자 전체의 평균소득액이 반영되기 때문에 평균소득 이하인 저소득층일수록 이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그 이상인 고소득층일수록 비율이 낮게 나타난다. 이것이 소득재분배 기능이다.

30대 직장인, 27만 원씩 25년 납부 시 국민연금 노후자산가치는 5억 원?!

국민연금 보험료는 현재 소득의 9%다. 기준소득 최고금액은 368만 원으로, 최대 연금보험료는 331,200원이다. 이 기준 소득 최대금액은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 상승률을 반영, 매년 조금씩 상향조정되지만 고소득자의 경우 국민연금이 유리하다고 하여 무한정 많이 납부할 수 없다. 그 이상의 노후준비를 위해서는 개인연금 등을 활용하면 된다.
실제로 30대 직장인의 국민연금 자산가치를 따져보자. 35세 박oo씨가 25년 동안 매월 300만 원 소득을 기준으로 27만 원씩 납부한다고 가정해보자. 실제로 박oo씨가 부담하는 금액은 13만5천 원이고 회사가 나머지 절반을 부담한다.

 

박oo씨가 25년 동안 납부한 총 금액은 8100만 원, 실제로 박oo씨 부담액은 4천50만 원이다. 그가 65세 되는 2041년 첫 해 받게 될 예상연금액은 현재가치로는 월 64만9880원, 2041년 당시 실제 받는 금액으로는 155만1980원으로 예상된다. 이후 매년 물가가 2.5%씩 오른다고 가정하고 65세부터 84세까지 20년간 연금을 받는다고 할 때 총 연금수령액은 4억7500원 정도가 된다. 즉 지금부터 국민연금을 25년 동안 꾸준히 납부한다고 했을 때 35세 박oo씨의 노후 자산가치는 5억 정도 되는 셈이다.

 

노후준비는 3층보장체계로, 국민연금으로 절반 정도 준비 가능

2009년 국민연금연구원 패널조사에 따르면, 특별한 질병 등이 없는
건강한 노년임을 전제하면 서울지역 노후생활비 적정수준은 현재가치로 140만 원, 전국 평균은 111만 원으로 나타났다.위 박oo씨 경우를 보면 국민연금으로 45~60% 가량을 준비할 수 있는 셈이다.  국민연금만으로 노후준비가 100% 된다면 좋겠지만 현재와 같이 소득의 9%를 납부하는 현실 속에서는 어려운 일이다.

세계은행이나 OECD에서도 노후준비는 3층 보장체계로 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즉 국민연금과 같은 공적연금으로 1층 보장을, 퇴직연금 등으로 2층 보장을, 개인연금 등으로 3층 보장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퇴직연금이나 퇴직금을 활용한 즉시연금, 주택연금 등으로 2층 대비를 할 수 있고, 그 외 개인연금 상품 등으로 3층 대비가 가능하다. 퇴직금을 제외하고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에 소득의 20% 정도를 투자하면 보통 수준의 노후준비는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연금 해약후 재 가입 가능 하다고 한다 My Way

출처: http://news.nps.or.kr/enewspaper/articleview.php?master=&aid=655&sid=13&mvid=92

혹한기 우리 집 국민연금 나무 살리기 이야기
싹이 돋는 봄철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철입니다. 나는 이  아침, 추운 혹한기에 우리 집이 겪었던, 우리 집 식구가 힘을 합쳐 살려 냈던, 어떤 나무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한동안 죽었던 국민연금이라는 나무였습니다. 우리 식구는 엄동설한에도 그 나무를 살리는 바람에, 지금은 그 나무가 만들어 준 그늘에서, 우리 노부부는 편안한 안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친정아버지는 시골에서 산지에 손수 묘목을 키우셨습니다. 소나무, 잣나무, 자작나무도 몇 그루 길렀지만 대부분 편백나무를 가꾸며 사셨습니다. 편백나무는 해충은 물론 개미조차 덤비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가장 뽐내며 자랑했던 것은 그 나무가 던져 주는 그늘이었습니다. 이따금 내가 그런 편백나무 그늘 속에라도 들어가면 갑작스레 편백나무 향기가 코를 찔렀습니다. 머릿속이 박하사탕처럼 싸해지며 맑아졌습니다. 아버지는 그 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라는 향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곧잘 그 그늘에서 낮잠을 즐기곤 했습니다. 그때 아버지는 한 치의 근심 걱정도 없이 평온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아버지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아버지! 이 나무 그늘이 그렇게 좋으세요?”
그러면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좋구 말구! 이 나무 그늘 아래 있으면 마음이 마치 쟁반에 물 담은 듯 편안하구나!” 
러니까, 내가 처음으로 2000년 7월 남편의 통장으로 국민연금이 자동 입금되는 것을 보는 순간, 바로 그때 친정아버지가 한 말이 떠오르면서 마치 ‘국민연금’이 그때의 편백나무의 그늘 같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우리 집의 혹독한 겨울은 1999년 6월 20일, 남편이 다니던 직장에서 명예퇴직을 당하면서부터 시작된 셈이었습니다.
누군가 불행은 떼 지어 온다고 했다는데, 그 속담은 나에게 확인이라도 시켜주려는 듯 찾아왔습니다. 남편이 다니던 직장이 IMF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5년이나 다니던 법정단체인 ‘대한건설협회’에서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구조조정 0순위’가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남편 말대로, 그동안 걱정 없이 하늘을 오르는 사다리를 타고 오르다가 문득 중간에서 멈춰버린, 그래서 이제는 급전직하 땅으로 추락해야만 하는, 그런 참담한 기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런 기관장과의 면담에서 드디어 명예퇴직의 암시를 받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직도 대학에 다니는 아들과 딸이 있는데, 갑작스레 남편이 직장을 잃는다면 그것은 마치 발가벗겨 바깥세상으로 내몰리는 기분이 아닐까요. 급기야 남편은 1997년 6월 31일 퇴직금과 명예퇴직수당을 합쳐 약 2억여 원을 들고 홍보실장이라는 직책을 마지막으로 퇴직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때까지도 남편의 퇴직금을 노리는 무리들이 있을 줄 생각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누군가로부터 건설자재회사에 투자하면 그 회사의 등재이사로 이름이 올라 일정한 급여는 물론 승용차까지 제공받는다는 꾐에 빠져 투자한 끝에 얼마 못가서 퇴직금을 홀랑 까먹고 말았습니다. 퇴직금만이 아니었습니다. 등기이사로 등재되어 있는 바람에 듣지도 보지도 못한 회사 채무까지 떠안게 되어 살던 아파트까지 경매에 붙여졌습니다. 그러나 뒤늦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회사의 채무자들이 몰려 온 가운데, 가재도구까지 아파트 앞 대로변에 내동댕이쳐졌을 때의 기분은 절망으로도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시집올 때 혼수로 사온 헌 장롱에 붙은 거울이 남의 속도 모르고 공허하게 햇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것을 보고 있을 때는, 왜 눈물만 나오는지 눈물마저 야속했습니다. 그런 물건들이 나중에는 헐값에 경매되어 남의 차에 실려 시야에서 사라질 때의 막막함을 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런 참담함 속에서 남편이 대뜸 궁리 끝에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아! 그동안 부어놓은 국민연금이 있어! 그걸 반환일시금으로 받아서 쓰자구!”
남편은 그동안 국민연금이 생길 때부터 연금을 부어 1600여만 원이 된다면서 그 돈을 찾아 월세 방이라도 얻자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그동안 부은 120개월이 아깝지도 않아요?” 내가 그렇게 말하자, 남편이 대뜸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남들도 그러는데 국민연금은 밑 빠진 가마솥에 물 붓기라니까!”
남편의 말에 나는 한마디 쏘아붙였습니다.
“국민연금마저 죽이는 건 한마디로 미래를 죽이는 일이에요!”

그러나 나도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남편은 1998년 7월 7일 국민연금 강남지사에서 1600여만 원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연립주택 반 지하 단칸방으로 이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남편은 노동부 직업안정센터 소개로 영등포 소재 회사에 임시 교정원으로 취직했습니다. 그곳에서 남편이 하는 일이란, 법제처가 정비하는 법령을 하청 받아 인터넷에 구축하는 작업으로, 각종 법령을 교정하는 일이었습니다. 남편은 하루 8시간씩 교정지와 씨름하며 오자와 탈자 등 잘못 박힌 글자를 바로 잡는 교정 작업을 하고, 눈이 시뻘게져 돌아와서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은 자신의 잘못은 생각하지도 않고, 마치 잘못투성이의 교정지가 사기꾼 천지의 세상 같다며 세상을 한탄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남편에 대한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반납금 납부 안내서’를 받고 한동안 손이 떨려 왔습니다. 만약에 이 안내서대로 이미 일시불로 받아 쓴 돈에 70여만 원의 가산 이자만 붙여 낼 수 있다면, 남편이 60세가 되는 2000년 7월부터는 나머지 여생동안 매달 국민연금을 받아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미 일시불로 타버린 반환일시금을 마련한다는 것은 그때 우리 집안 형편으로는 언감생심 꿈도 못 꿀 일이었습니다. 남편은 다니던 임시직에서도 법령정비 사업이 끝나고 놀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남편은 얼마 지나지 않아 재단법인 환경진흥회 전문위원으로 입사하여 ‘하남 국제 환경박람회’ 홍보 관련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나도 쓰러져 넘어진 집을 일으키기 위해 서투르나마 식당 주방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국민연금공단에서 온 반납금 안내서를 들고, 마치 꺼져가는 생명줄이라도 붙잡을 듯이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이미 받아 쓴 반환일시금만 다시 내면 곧 특례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데 어떻게 안 될까요? 그동안 부었던 18년 세월이 아깝지도 않으세요! 우리도 제발 남들처럼 미래 좀 가지고 삽시다.”

그러나 나의 물음에 남편의 반응은 시큰둥했습니다. 그때 내 귀를 때리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살아생전 친정어머니가 걸핏하면 귀가 따갑게 하던 말이었습니다. 
“자고로 살림에는 최소한 돈 들어가는 입이 있는 법이다. 그러니 모름지기 최소한의 생계비는 보장돼야 한다. 그게 없다면 반은 죽은 목숨인 거다!” 그런 친정어머니의 말과 함께 친정아버지의 말도 떠올랐습니다.

“이 편백나무 그늘 속 같은 안정된 생활을 즐기려면 평소 나무를 잘 가꾸어야 하듯 노년을 위해 잘 준비해 두면 이 같은 나무 그늘이 생길 것 아니겠니?”

나는 아버지의 말이 떠오르자
국민연금이 아버지가 말한 편백나무의 그늘 같다는 생각이 들어,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 집의 죽은 국민연금 나무를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민연금 안양지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아 보았습니다. 아니, 그런데 옛말에도 죽을 약 곁에 살 약 있다고 했던가. 국민연금공단에서는 반납금을 일시불이 아닌 형편에 맞게 분할납부도 가능하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집의 국민연금 살리기는 처절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해인가, 친정아버지가 엄동에 동사 직전이었던 편백나무 한 그루를 살리기 위해 짚으로 이엉을 엮어 나무 밑동부터 감싸듯이 우리 식구들의 나무 살리기도 거기에 못지않았습니다. 남편이 은행 적금을 들어 그걸 담보로 대출을 받아 국민연금공단에 분할 납부금을 내고, 내가 벌어오는 돈으로 생활을 꾸려 나갔습니다. 우리 부부만이 아니었습니다. 군대에서 제대한 아들과 대학생인 딸도 택배 알바며, 패스트푸드점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해서 연금 살리기 나무에 물을 주는 일에 동참했습니다. 급기야 우리 집은 국민연금 반납일시금을 완납하고 끝내 죽었던 우리 집의 국민연금 나무를 살려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국민연금공단에서 내 이름으로 국민연금 가입통지서가 나오는 게 아닙니까. 알고 보니 그렇게도 국민연금을 못 미더워 했던 남편이 부인인 내 이름으로도 특례노령연금을 든 것이었습니다.
내가 식당에서 만난 어떤 아줌마와 동업으로 분식점을 내며 간이 과세자로 영업허가를 내는 바람에 1943년생인 나도 특례노령연금에 가입해 60개월만 부으면 2004년 3월 31일부터는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남편이 나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담배까지 끊어가며 용돈을 아껴 내 연금을 꼬박꼬박 납부해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2000년 7월, 드디어 국민연금공단에서 남편이 60세가 되어 연금 수급자가 되었다며 50여만 원이나 되는 돈이 통장에 입금된 것이었습니다. 그 돈을 받는 순간 ‘가뭄 속의 단비’라는 말이 실감났습니다. 남편의 연금만이 아니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남편이 속죄의 마음으로 내 앞으로 부어 온 나의 국민연금도 2004년 3월부터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집은 한때 몰아쳤던 혹한기 속에서도 식구들이 똘똘 뭉쳐 살려 낸, 친정아버지가 가꾸던 편백나무 같은 국민연금 나무를 살리는 바람에, 그 나무의 그늘에서 오늘도 최소한의 안정된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국민연금공단에서 금년도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연금액 인상 안내서를 보내와 그 내용을 보니 남편의 경우 그동안 납부한 금액이 1300여만 원이었는데 금년 4월 현재 벌써 약 5000만원이나 받았습니다. 남편만이 아닙니다. 특례노령수급자인 나도 가입기간이 60개월로 납부 보험료가 약 284만원인데도 지금까지 받은 국민연금 수령 금액만도 벌써 600여만 원이나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남편이나 나나 앞으로 더욱 장수한다면 국민연금은 샘물같이 우리 노부부의 생계를 적셔줄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 봐도 우리 집안이 혹독한 겨울 속에서도 미래를 위해 돈을 아껴 쓰며 쓰러진 국민연금 나무를 살려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그 바람에 이제는 잘 자란 국민연금 나무가 그늘을 드리우며 뙤약볕을 잘 막아 주고 있어 아버지가 말씀하진 ‘넓은 쟁반에 담긴 물’처럼 편안합니다. 나는 그 그늘이 고마워서 나보다 배고픈 남에게도 조그마한 그늘이라도 베푸는 여유가 생겨, 작년부터 내 앞으로 나오는 국민연금에서 적으나마 매월 2만원씩을 자선단체인 ‘월드비전’이라는 곳에 자동이체 형식으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바로 내가 살린 우리 집 국민연금 나무에서 얻은 과실을 다시 남에게 베풀고 있다는 그 기쁨 또한 국민연금 나무에서 얻은 큰 과실입니다. 그래서 노년의 우리 부부는 행복합니다.

국민연금은 노년에게 안식을 주는 한여름 속의 나무 그늘입니다.

* 이 글은 2009년 국민연금 수급자 생활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오문자님(경기 군포시)의 사연입니다.


[2011-04-20, 09:37:18]


2011년 3월말 현재 국민연금 수급자 현황 My Way


2011년 3월말 현재 국민연금 수급자 현황

 
2011년 3월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 수급자는 총 283만4809명이며 이 중 자신이 납부한 연금보험료를 기초로 받는 노령연금 수급자는 234만7671명으로 전체 수급자의 82.8%를 차지하고 있다. 장애연금 수급자는 6만9796명으로 2.5%, 유족연금 수급자는 41만7342명으로 14.7%다. 

노령연금 수급자 (재직자노령연금 수급자 제외) 중 10년간 납부한 사람들의 현재 평균 연금월액은 27만 원, 15년간 납부한 사람들의 평균 연금월액은 47만 원, 20년간 납부한 사람들의 평균 연금월액은 74만 원이다.  
  재직자노령연금 : 연금을 받으면서 일정 소득 이상의 소득활동을 하는 경우 65세 미만까지 연금액이 감액 지급되는
      것을 말하며 여기서 일정소득 이상의 금액이란 소득공제 후 금액으로 180만 원 내외며 매년 변동되고, 소득은 근로
      소득과 사업소득, 임대소득임(65세부터는 감액하지 않고 100% 지급)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여 현재 연금을 받고 있는 경우도 13만2570쌍이나 되며 부부 합산 최고 연금액은 203만 원이다.


[2011-04-21, 10:34:33]


지금은 ‘내 노후는 내가 준비해야 하는 시대’다. My Way



노후준비를 위한 3층 보장체계란?
지금은 ‘내 노후는 내가 준비해야 하는 시대’다.

그렇다면 노후준비는 언제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 또 얼마나, 무엇으로 준비해야 할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전히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최소한 집 한 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노후에 중요한 건 자산의 유동성이다. 즉 현금성 자산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목돈보다는 매월 꾸준히 들어오는 연금이 유용하다. 전문가들은 노후 필요자금의 70%는 연금으로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세계은행은 1994년 ‘노년 위기의 모면(The Averting Old-age Crisis)’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연금의 3층 체계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각국에서 시행하는 공적연금의 취약성을 지적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사적연금(퇴직·개인연금)을 발전시켜 공·사연금 다층체계(Multi-pillar System)를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노후준비 3층 구조, 공적연금과 퇴직연금 그리고 개인연금

즉 노후준비를 위한 3층 보장체계란, 필요 노후자금의 70~80%를 연금으로 준비할 때 국민연금과 같은 공적연금을 기본으로 노후자금의 30~40%를 준비하고, 20~30%는 퇴직연금으로, 나머지 10~20%는 개인연금으로 준비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도 3층 체계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 1층은 국민연금과 공무원·군인·사립학교교직원연금 등의 공적연금, 2층은 퇴직연금, 3층은 개인연금으로 이뤄져있다. 여기서 2층 구조의 경우, 우리나라는 아직 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에 가입된 사람들이 많지 않다. 대신 퇴직금 등의 목돈을 일시 납부하고 곧바로 매월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즉시연금을 활용할 수 있다. 또 주택이나 농지를 담보로 하여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과 농지연금도 있다.

소득활동 시작과 동시에 월 소득의 20~30%는 노후자금으로

지난 2009년 6월, 국민연금공단과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헬스케어 심포지엄’ 자료집 중 ‘다층보장체계를 활용한 한국 노후소득보장’을 보면 위 세 가지 연금을 20년 동안 가입한 것으로 가정할 때 연금 가입기간 중 평균소득의 54.9%까지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위 세 가지 연금을 모두 40년 동안 가입하여 유지하는 경우는 본인 근로시기의 평균소득 이상까지 확보할 수 있다. 국민연금만 받는 경우는 47.7%,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을 동시에 받는 경우는 78.3%를 차지한다. 여기에 퇴직연금까지 더하면 평균소득을 넘어서는 것이다.

이 세 가지 연금을 준비하기 위한 월 저축액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대체로 월 소득액의 20~30% 정도로 보면 된다. 직장인의 경우 국민연금은 월 급여에서 이미 4.5%씩 공제되고 있고, 개인연금으로 월 소득의 10% 정도로 준비하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퇴직연금에 가입한 경우가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퇴사 시 퇴직금을 즉시연금으로 활용하거나, 매월 소득의 10% 정도를 연금저축 또는 장기펀드 등에 적립해두면 좋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소득활동을 시작하자마자 국민연금을 포함하여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에 모두 가입하게 되면 일단 노후생활에 대한 기본대비책은 완성한 셈이다. 물론 장기적으로 세 가지 연금에 모두 가입하여 은퇴 시까지 유지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라도 젊을 때 노후준비를 위한 계획을 마련해서 장기적으로 준비해나가야 한다. 느리지만 꾸준히, 매달 단돈 몇 만원이라도 노후를 위해 사용한다면 노후자금 마련이 그렇게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


[2011-04-22, 13:32:53]


행복노후설계센터’에서 100세 시대 노후준비 하세요! My Way

출처: http://news.nps.or.kr/enewspaper/articleview.php?master=&aid=662&sid=3&mvid=92

공단 뉴스 제 118 호
2011년 04월 27일


행복노후설계센터’에서 100세 시대 노후준비 하세요!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와 상담소 140곳에서 노후설계 상담

 
위 경우는 우리나라 베이비부머 세대 중 퇴직을 앞둔 일반 직장인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전쟁 후 반세기 만에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한 우리나라의 주역이 바로 1955년부터 1963년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다. 이들은 대부분 노후준비에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이미 고령화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지만 아직은 사회적 복지기반이 취약한 것이 사실이다.

712만여 베이비부머, 국민연금 수급권은 꼭 확보해야

현재 712만여 명의 베이비부머 중 국민연금 가입이력이 있는 사람은 490만여 명으로 68.7% 정도 된다. 남성의 경우는 80% 이상이 국민연금 납부이력이 있으나 여성의 경우는 절반 정도 된다. 20년 이상 꾸준히 국민연금을 납부해온 사람들은 국민연금이 노후생활에 있어 큰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지금이라도 예전의 미납분을 지금이라도 납부하는 등 국민연금 납부기간을 최대한으로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납부이력이 전혀 없는 사람은 지금이라도 국민연금에 가입, 60세 이후에도 계속 납부할 수 있는 임의계속가입을 통해 최소 10년을 납부하고 그 후부터라도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 30~40대 연령층도 노후준비는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할수록 그만큼 부담을 더는 일이다. 예를 들어 60세까지 1억 원을 만든다고 해보자. 연 수익률 7%를 전제로 했을 때 30세부터 준비한다고 하면 월 8만2천 원 정도면 되지만 40세부터 준비한다고 하면 매월 19만 원씩, 50세는 매월 56만3천 원씩 모아야 한다. 15년 후 2026년이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금부터 소득의 10~20%는 노후생활비를 위해 연금 등으로 저축하는 것이 자녀세대의 부담을 덜어주는 일이다.

노후설계, 연령별 맞춤상담 받을 수 있어

이처럼 연령별 재무진단과 노후준비 전반에 걸친 상담서비스를 국민연금공단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본격 실시한다. 전국에 있는 공단 지사와 상담센터에 140곳의 ‘행복노후설계센터’를 열고 재무상담 뿐 아니라 관련 기관과 연계한 일자리와 건강, 여가 등 생활영역 전반에 걸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연금공단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국민연금 가입자와 수급자를 대상으로 가계 재무 건전성 상담 및 노후생활 상담, 금융교육, 생애 맞춤식 노후설계 교육 등의 노후설계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내부적으로 3800여 명의 노후설계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 공단 직원 중에는 사회복지사가 690명, 한국재무설계사는 537명, 국제공인재무설계사도 20명이나 된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전국 어디에서나 가까운 공단 지사를 방문하면 된다. 지사 위치나 전화번호는 공단 홈페이지(
http://www.nps.or.kr )나 상담전화 1355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공단이 개설한 노후설계 인터넷사이트 ( http://csa.nps.or.kr ) 에서 상담 예약신청도 가능하다. 노후설계 사이트에서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간단한 재무설계를 해볼 수 있고 각종 동영상 교육자료도 볼 수 있다.


 

<관련 기사>
노후생활비, 국민연금으로 60% 이상 준비 가능

연금 얕보다간 땅치고 후회

국민연금, 부부 함께 가입하세요
똑똑한 베이비부머의 기특한 국민연금



국민연금 100만 원 이상 받는 사람 1만 명 넘어 My Way

출처: http://news.nps.or.kr/enewspaper/articleview.php?master=&aid=651&ssid=3&mvid=92

2011/04/05 국민연금 공단 e-News

국민연금 100만 원 이상 받는 사람 1만 명 넘어
20년 이상 가입자 평균 연금액 월 77만 원, 최고액은 130만 원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生)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노후준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월 100만 원 이상의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이 1만 명을 넘어섰다.
    

국민연금은 1988년 시행된 이후 역사가 길지 않아 외국에 비해 수급자의 가입기간이 짧다보니 대부분의 수급자 연금액이 적었다. 그러나 지난 2008년 3월,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납부해온 수급자가 처음으로 나타나면서 이 후 매년 꾸준히 늘어 2011년 3월 기준으로 6만1710명에 이르고 이들의 평균 연금액은 77만 원 정도 된다.

가장 많이 받는 수급자의 연금액은 130만8900원이며 월 100만 원 이상 받는 사람도 2008년 108명에서 2009년 958명, 2010년 4547명으로 점차 늘어 금년도에는 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연금 20년 이상 납부 시 노후자금 60% 준비 가능

국민연금은 기본적으로 10년 이상 납부해야 60세 이후 노후에 매월 연금으로 받을 수 있으며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 20년 이상 꾸준히 납부하면 적정 노후 생활비의 60%는 준비할 수 있고 30년 납부 시 80% 정도 준비가 가능한 것으로 계산된다. 
 관련 기사 보기(‘노후생활비, 국민연금으로 60% 이상 준비 가능’)

물가 반영해서 지급하는 국민연금은 노후준비의 기본

국민연금은 납부기간이 길수록 연금액이 많아진다. 지금부터 월 20만 원씩 10년 납부 시 예상 연금월액은 현재가치로 23만 원, 20년 납부하면 44만 원, 30년 납부하면 65만 원 정도 된다. 이 예상금액은 현재가치 기준이며 실제로 35년 후쯤 받게 되는 금액은 각각 81만 원, 140만 원, 190만 원 정도가 된다. 국민연금은 첫 연금액 산정 시 과거에 납부한 금액을 당시 기준으로 재평가해서 반영하고, 이 후 매년 물가상승률만큼 인상지급하기 때문에 1년이라도 더 길게 내면 오래 살수록 총 연금 수령액 차이는 점점 커지게 된다. 수익률로 따지면 연 6~12% 정도다.

연금 많이 받으려면 납부기간 늘려야

당연한 말이지만 나중에 받을 연금액을 늘리려면 납부기간을 늘리는 것이 최선이다. 우선 매월 연금보험료를 성실히 납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예전에 받은 반환일시금이 있다면 이를 반납하고 납부기간을 복원시킬 수 있다. 소득이 없어 납부예외였던 기간이 있었다면 이에 대한 추후납부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연금수령 나이가 도달했지만 납부기간이 20년 미만이면 연금수령 시기를 늦추고 연금보험료를 더 낼 수도 있다.


2008년 8월부터 연제되었던 자전거 기어변속에 대한 이해- 총 5편 Bicycling

출처: http://www.bikem.co.kr/content/read.php?num=148


1부. 자전거 기어변속의 이해

2008-10-11    (바이크매거진) 바이크매거진  
    

자전거의 기어변속은 아직 성공적인 자동 변속기가 존재하지 않아서 정확한 이론을 이해하지 못하면 적당한 기어 비율을 사용하기 어렵고, 효율이 떨어지는 라이딩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3개의 체인링

9개의 스프라켓

기어 단수의 계산
기어 단수는 앞 체인링의 개수와 뒤 스프라켓의 개수를 곱하여 계산한다.
산악자전거의 경우는 보통 앞 체인링의 개수가 3개를 사용하고 있고, 로드사이클의 경우는 체인링의 개수를 2개 또는 3개 사용한다.
뒤 스프라켓은 산악자전거의 경우 보통 8~9개를 사용하는 것이 많고, 로드사이클의 경우는 10개가 많은데, 최근에는 11개 짜리도 개발이 되었다.
기어 단수 = 앞 체인링의 수 X 뒤 스프라켓의 수
그래서 우리나라에 많이 사용되는 기어단수는
산악자전거 : 앞 체인링의 수(3) X 뒤 스프라켓의 수(9) = 27단
로드바이크 : 앞 체인링의 수(2) X 뒤 스프라켓의 수(10) = 20단

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T수는 톱니수를 의미한다.

체인링(체인휠이라고도 함)의 T수
T수라 함은 체인링 또는 스프라켓의 톱니(tooth) 개수를 말한다.
산악용 자전거와 로드용 자전거는 기본적으로 기어 T수가 차이가 난다. 산악용은 험한 언덕길을 달리기 쉽도록 체인링의 T수가 적은 편이며, 로드용은 도로에서 빠른 주행을 위해 T수가 많은 편이다.
산악용은 3개의 T수가 44-32-22T를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이며, 로드용은  50-34T(컴팩트 사이즈) 또는 53(54)-39T 두개의 체인링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스프라켓의 T수
산악용은 로드용에 비해 T수가 더 많은 스프라켓을 사용하여 갑작스런 길의 변화에 대응하도록 만들어졌다. 산악용 스프라켓의 T수는 보통 가장 작은 것이 11T, 가장 큰 것이 34T 정도로 되어 있다. 로드용은 가장 작은 것이 11T, 가장 큰 것이 27T 정도로 되어 있어 도로에서 고속 주행 시 편리하도록 되어 있다.


기어변속에 따른 힘과 이동 거리의 차이
체인링은 다리의 회전과 동일하게 회전하며, 그 힘은 체인을 통해 스프라켓으로 전달된다. 그리고 스프라켓의 회전 수는 뒤 바퀴의 회전수와 동일하다.
먼저 체인링을 가장 작은 22T에 놓고, 스프라켓을 22T 놓으면 페달링을 한 바퀴할 때 자전거 바퀴는 한 바퀴 회전하게 된다. 이것의 힘을 "22T / 22T = 1"이라고 하자.
체인링을 44T에 놓고, 스프라켓을 11T에 놓고 페달링을 하면 페달링 1바퀴에 뒤 바퀴는 4바퀴 회전하게 된다. 그러면 4배의 거리를 움직이게 되어 "44T / 11T = 4"의 힘이 들어가게 된다.
체인링을 22T에 놓고, 스프라켓을 34T에 놓으면 "22T / 34T = 0.65"의 힘이 들어가게 된다.
같은 환경에서 힘과 이동거리는 서로 비례하게 되어 같은 회전력에 이동거리가 짧아지면 힘이 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큰 체인링과 작은 스프라켓을 사용할 수록 힘은 더 많이 들지만
한번 페달링으로 더 많이 갈 수 있다.

작은 체인링과 큰 스프라켓을 사용하면 힘이 적게 들어 언덕을 오를 때 편리하다.

기어변속의 필요성
왜 기어 변속같은 복잡하고, 고장나기 쉬운 시스템을 자전거에 넣은 것일까?
위에서 힘의 차이를 이야기한 것 같이 언덕을 올라가고자 할 때는 힘이 많이 들어가는 기어비율을 사용하면 올라가기 어려워진다. 페달링 한번에 0.65의 힘을 써도 될 것을 4의 힘을 사용하여 올라간다면 쉽게 피로해지고, 때로는 내 몸에 4라는 힘을 쓸 기운이 없을 때도 있다.
힘이 적게 들어가는 기어비율을 사용하면 같은 페달링으로 속도는 느리지만, 힘도 적게 들게 되므로 언덕을 타고 오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언덕을 내려가거나 평지에서 이미 속도가 붙어있는 상황이라면 4라는 힘을 관성의 힘과 중력의 힘이 도와주어 쉽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같은 페달링에 빠른 속도를 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3개의 체인링을 사용할 때는 위의 사항을 주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체인이 끊어지거나 디레일러가 고장날 수 있다.

기어 변속 시 주의할 것들
체인링이 2개인 로드용의 경우는 아래 주의 사항을 많이 무시해도 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3개의 체인링을 사용하는 산악용은 반드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체인링의 변속은 왼쪽의 변속레버에 있고, 스프라켓의 변속은 오른쪽 변속레버에 위치하고 있다. 각자 따로 위치하고 있어 마음대로 변속이 가능한데, 몇가지 주의해서 사용할 기어변속 비율이 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가장 큰 것들끼리 사용하지 말고, 가장 작은 것들끼리 사용하지 말자."이다.
가장 큰 체인링과 가장 큰 스프라켓을 사용하게 되면 체인 길이의 한계에 오게 되고, 또한 뒤 디레일러가 완전히 펴 지면서 체인과 디레일러의 수명을 단축시키게 된다. 체인의 길이가 조금 짧은 경우 억지로 변속이 진행되면서 체인이 끊어지거나, 디레일러가 고장나게 된다.
가장 작은 체인링과 가장 작은 스프라켓을 사용하게 되면 체인에 걸리는 텐션이 너무 약하게 되어 체인이 엉키거나 빠지게 된다. 또한 강한 힘을 주었을 경우 정확한 힘 전달이 되지 않아 효율이 많이 떨어질 수 있다.

변속은 조용하게
기어 변속을 할 때 '투두둑'하는 소리가 나면서 변속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이 소리가 좋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체인과 기어 이빨의 수명을 단축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기어 변속을 하기 전에 미리 케이던스(페달링 회전수)를 높혀 살짝 헛발 짓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고 변속을 할 때 페달링 속도를 조금 늦추어 주면 아마 거의 소리없이 변속이 될 것이다. 평상 시 라이딩에서 이런 습관을 만들어 놓으면 변속 시스템의 노화를 막아주고, 체인이 끊어지는 극한의 상황이 잘 발생하지 않는다.


여러가지 지형을 다닐 수 있는 자전거가 나오면서 기어의 변속은 많은 편리함을 주었지만, 나름대로 사용자에게 어려운 숙제를 준 것이기도 하다. 정확한 변속 시스템을 이해하여 더욱 빠르게 더욱 쉽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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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자전거 기어 변속의 이해, 두번째 이야기

2009-11-23    (바이크매거진) 박창민 기자  
   
자전거 기어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던 지난 기사에 이어 약간 더 심층적인 내용으로 자전거 기어 변속에 대한 두번째 이야기를 다루어 보려 한다.
이번에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산악자전거의 27단 기어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참고) 자전거 기어 변속의 이해

자전거를 더 유용하고 더 활용도가 높게 만든 것 중 최고를 뽑으라면 단연 기어변속을 선택하고 싶다. 다양한 지형과 빠른 속도를 모두 조절할 수 있는 기계적인 장비로 자전거에 있어서는 가장 복잡한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앞 체인링 3단, 뒤 스프라켓 9단, 3X9=27단의 기어를 모두 활용하는가?

산악자전거 27단 기어가 모두 사용되는가?
기어 변속이 조금 더 극적이고 많은 변화가 생기는 산악자전거는 현재 사용되는 기어 변속 중 가장 대중적인(유사 산악자전거를 제외하고) 단수는 24와 27단이다.
지난 자전거 기어변속의 이해를 통해 자전거 기어 위치와 힘의 전달에 대해서 다루었던 적이 있었는데 간단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페달링에 들어가는 힘 = 체인링 T수 / 스프라켓 T수
그렇다면 몇가지 계산을 해보자.
산악자전거 체인링의 T는 보통 44T, 32T, 22T 3개를 많이 사용한다.
뒤의 스프라켓은 시마노 XT를 볼 때 보통, 11, 13, 15, 17, 20, 23, 26, 30, 34T 9개로 되어 있다.
가장 많은 힘이 들어가는 조합은 "44T / 11T = 4"이고
가장 적은 힘이 들어가는 조합은 "22T / 34T = 0.65"이다.
앞 3단(44T), 7단(15T)를 사용하면 페달링 시 2.93의 힘이 든다.
앞 2단(32T), 뒤 9단(11T)을 사용하면 페달링 시 2.90이 힘이 들어서,
위의 3단X7단과 거의 비슷한 추진력을 보인다.
그 중에서 앞에 3단(44T)과 뒤 7단(15T)을 사용하면
44T / 15T = 2.93 의 힘이 들고,
앞에 2단(32T)과 뒤 9단(11T)을 사용하면
32T / 11T = 2.90 의 힘이 든다.
두가지 조합에 힘이 드는 차이가 거의 없음을 의미한다. 앞 체인링 3단을 사용하고 뒤 스프라켓 7단부터 1단까지의 힘은 앞 체인링 2단의 기어로 대부분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27개의 기어 단수는 수치적인 조합이고 사실상 절반 가까운 기어가 중복되는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기어는 거의 15단 정도라고 할까?

그렇다면 체인링 3단에서 7단 이하의 기어변속은 불필요한 작업일까?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앞3단 뒤7단 기어비부터는 앞2단을 사용해도 그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효용성이 떨어져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또 한가지 생각할 것이 있는데, 기어변속을 할 때 변화되는 힘의 양이 생각보다는 중요하다는 것이다. 앞 체인링을 44T 사용할 경우는 뒤 스프라켓이 15T에서 17T로 변화될 때 아래와 같은 힘의 양이 차이가 난다.
44T / 15T = 2.93
44T / 17T = 2.59
두 기어비 차이 = 2.93 - 2.59 = 0.34
이에 반해 앞 체인링이 32T의 경우 11T에서 13T로 변화될 때의 변화량은 다음과 같다.
32T / 11T = 2.90
32T / 13T = 2.46
두 기어비 차이 = 2.90 - 2.46 = 0.44
앞 체인링을 큰 것으로 사용하면 뒤의 변속에 따라 변화량이
적어 적당한 기어비를 만들기 쉽다.
이해하기에 조금 어려운 숫자들이 나열되었지만 앞 체인링이 32T를 사용할 때보다 44T를 사용할 때 기어변속에 대한 힘의 변화가 0.34로 0.44보다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앞 체인링의 크기가 클 수록 뒤 스프라켓을 변속할 때 변화량이 적어 더 세밀하게 기어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기어변속 단수가 많다고 해서 더 적은 힘으로 언덕을 오를 수 있는 기어비가 있는 것이 아니라 기어변속의 변화량을 더 세밀하게 할 수 있는 기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한번에 변화되는 변화량이 클 수록 라이더는 자신이 정확히 원하는 기어를 맞출 수 없어 곤란해지고 기어단수가 많으면 변속에 따른 변화량이 적어 자신이 원하는 기어를 정확히 맞추기 쉽다는 뜻이다.
어려운 이야기들을 많이 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기억할 것은 앞 체인링의 T수가 크다면 내가 원하는 기어변속비를 맞추기 쉽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 그래서 많은 선수들이 앞 체인링을 가능한 큰 것으로 사용하여 변속을 하고 싶어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앞 디레일러는 두개의 판 사이에 체인이 끼워져 있어서 판이 좌우로 움직이며
강제로 체인의 위치를 교체한다.

체인링의 이빨은 각기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어 변속을 부드럽고 빠르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체인링 뒤면도 체인이 움직이는 길에 따라 덧니같은 것이 나와 있어 변속에 도움을 준다.

앞 디레일러의 작동 방법은?
자전거 세팅 중에 가장 어려운 부분을 꼽으라고 하면 아마 앞 디레일러 세팅이 최고가 될 듯 하다. 그만큼 복잡한 것이 아니라 너무 단순하게 움직여서 세밀한 작동을 사람이 정확하게 맞추지 않으면 원하는 세팅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앞 디레일러는 가이드 형태의 두개의 판이 하나로 연결되어 그 사이에 체인이 지나가는 형태로 되어 있다. 작동 방법은 아주 단순하게 가이드 판이 좌우로 움직이면서 체인을 강제적으로 밀어서 다른 체인링으로 이동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런 식의 체인 이동은 체인링과 체인에 상당한 무리를 줄 수도 있고, 변속이 부드럽게 되지 않는 원인 중에 하나인데,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체인링의 이빨은 정말 다양하게 생겼다.
체인링의 이빨을 그냥 멀리서 보면 단순하고 일정한 톱니처럼 생겼지만 가까이에서 자세히 보면 하나 하나의 크기가 다를 뿐 아니라 모양도 제각기다. 그리고 체인링의 안쪽을 보면 덧니처럼 군데 군데 튀어나온 부분을 볼 수 있다. 이런 것들이 앞 디레일러에 의해 강제적으로 이동되는 체인을 조금 더 부드럽고 빠르게 움직이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이런 다양한 체인링의 형태에도 불구하고 체인링의 변속은 뒤 스프라켓의 변속보다 부드럽지 않아서 페달에 강한 힘이 걸렸을 때 변속을 하게 되면 잘 되지 않거나 심각하면 체인이 끊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경사가 급한 언덕을 만났을 경우는 언덕을 오르기 전에 미리 앞 체인링을 적당한 위치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뒤 디레일러(셰도우형)의 경우 4개의 붉은 점 부분이 움직이며 변속을 시킨다.

4개의 붉은 점 부분이 움직이며 변속에 따라 변하는 체인의 텐션을 유지한다.

뒤 디레일러 몸통 부분은 평행사변형으로 되어 있어 움직임에 따라
적당한 체인의 위치를 만들어낸다.
뒤 디레일러의 톱니의 가이드를 받아 스프라켓으로 체인이 부드럽게 넘어간다.

스프라켓 이빨의 모양도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변속에 도움을 준다.

뒤 디레일러의 작동 방법은?
뒤 디레일러는 앞 디레일러에 비해 매우 복잡한 기계 형태를 갖추었다. 아마 자전거 부품 중에 가장 복잡한 부속인지도 모른다. 지금의 뒤 디레일러는 평행사변형의 모양으로 좌우로 균형감있게 움직이는 형태인데 그 원형은 선투어社에서 처음 개발한 것이다.
뒤 디레일러는 크게 세가지 움직임으로 나뉘게 된다. 첫번째는 디레일의 몸통이 고정된 볼트를 피봇으로 앞뒤로 움직이는 것이고, 두번째는 평행사변형의 몸통이 좌우로 찌그러지면서 움직이게 된다. 마지막으로는 아래쪽으로 길게 늘어져 있는 두개의 풀리를 잡고 있는 판이 몸통을 기준으로 앞뒤로 움직이게 된다.
이렇게 복잡한 움직임이 필요한 이유는 기어가 변속될 때마다 체인의 길이가 달라져야 하기 때문에 스프링의 장력으로 체인을 'S'로 잡아 항상 팽팽하게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이런 복잡한 움직임과 두개의 '풀리'라고 불리우는 둥근 톱니로 뒤 스프라켓은 조금 더 부드럽게 변속이 진행되는데, 그렇다고 스프라켓의 모양이 대충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스프라켓의 모양도 제각기 다른 모양과 크기가 있는 것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고, 이런 모든 것들이 부드럽고 조용한 변속을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앞 체인링 2단, 뒤 스프라켓 5단(가운데) 위치했을 때 체인이
자전거와 수평을 이루는 라인이 체인라인이다.
이 라인과 체인이 일치하였을 때 변속 관련 문제가 가장 적다.

체인라인, 이건 또 뭐지?
27단이라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기어단수를 부드럽게 변속하기 위해 필요한 또 하나의 조건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체인라인이다.
이것은 앞 체인링을 2단에 놓고, 뒤 스프라켓을 중간인 5단에 놓았을 때 체인이 꺾이지 않고 직선으로 정확하게 위치하는 할 때 그 직선 라인을 의미한다.
이론적으로는 체인라인에 정확하게 맞도록 앞 체인링과 뒤 스프라켓이 위치해야 변속이 원활하지만 사실 모든 자전거가 그렇지는 않다.
보통 BB 폭의 두께와 프레임 간섭 때문에 체인링이 약간 바깥쪽으로 빠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산악자전거의 경우는 충분한 체인스테이의 길이 때문에 체인라인이 정확하게 맞지 않아도 변속에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적다. 하지만 BB나 크랭크의 교체처럼 체인라인이 변화되는 경우는 꼭 체인라인을 체크해서 가능한 정확하게 맞추어 세팅하는 것이 좋다.


약간 머리 아플 만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으니,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이정도만 다루기로 하자. 다운힐이나 로드바이크, 또 생활용 자동변속 기어와 내장 기어는 또 복잡한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어서 다음에 차근 차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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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자전거 기어 변속의 이해, 세번째 이야기

2010-03-16    (바이크매거진) 박창민 기자    
  
지금까지 기어변속의 이해 시리즈를 통해 기어변속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하드웨어적인 특징들에 대해 다루어보았다.

참고)
- 자전거 기어 변속의 이해
- 자전거 기어 변속의 이해 두번째 이야기

가장 작은 스프라켓과 가장 큰 스프라켓의 차이를 비율로 표시한 것이 기어 변속비율이다.

'기어 변속비율'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기어 변속은 기어 이빨수가 바뀌면서 페달링 한바퀴를 돌 때 뒤바퀴가 얼만큼 도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앞 기어는 보통 체인링 2개나 3개로 이루어지고, 그것도 낱개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그 이빨수의 차이에 따른 비율을 표시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뒤 기어의 경우는 8장에서 11장의 스프라켓이 하나의 세트로 이루어져 있고, 중간의 스프라켓을 교환할 수는 있지만 기존의 이빨 수와 동일한 것으로 교체하지 않으면 기어 변속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그래서 '기어 변속비율'이란 것은 주로 뒤 카세트 스프라켓의 변속 차이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기어 변속비율'이란 뒤 카세트 스프라켓에 있어서 가장 작은 스프라켓과 가장 큰 스프라켓의 차이를 백분율(%)로 표시한 것이다. 간단하게 공식으로 쓰면 아래와 같다.
기어 변속비율(%) = 가장 큰 스프라켓 이빨수 / 가장 작은 스프라켓 이빨수
아래의 대표적인 모델과 이빨 수를 예로 들어보자.
모델가장 작은T - 가장 큰T변속비율
시마노 XTR(9단)11-34T34/11 = 309%
스램 XX(10단)11-36T36/11 = 327%
시마노 Dura-Ace(10단)11-25T25/11 = 227%
캄파뇰로 Super Record(11단)11-25T25/11 = 227%
물론 같은 모델에서도 다른 이빨수를 가진 조합이 많게는 10개가 넘게 나온다.

카세트 스프라켓은 로드용과 산악용에 따라 스프라켓 이빨수가 다르다.

카세트 스프라켓의 기어 단수가 의미하는 것은?
카셋트 스프라켓의 경우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산악용과 로드용의 이빨수가 다르고 생활용도 다른 수의 이빨수를 가지고 있다.
이런 이빨수(T)가 의미하는 것은 지난 번 기어변속의 이해를 통해 여러번 설명을 한 바가 있다. 다시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카세트 스프라켓의 경우 T가 클 수록 저단 기어로 속도가 느리고 언덕을 오를 때 편리하며, T가 작을 수록 고단 기어로 속도가 빠르고 탄력이 붙은 고속 주행에 좋다.
이런 이빨수(T)가 주행하는 길에 따라 적당하게 선택되어야 더 쉽고 효율적인 라이딩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기어 개수가 많으면 선택할 수 있는 조합이 많아져서 편리할 수 있다.
기어 개수는 위의 표에서 본 괄호안의 9단이니 10단이니 하는 것인데, 물론 기어수가 늘어나는 것에 따라 두께가 더 얇은 체인을 사용해야 하고, 스프라켓 사이의 간격이 줄어들어 기계적으로 예민해져야 하므로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시마노 투어니의 메가레인지 카세트 스프라켓은 가장 큰 스프라켓의
T를 크게 만들어 언덕 오르는 힘을 향상시켰다.

기어 변속비율이 큰 산악용 자전거는 가이드 풀리와 텐션 풀리의 거리가 멀다.

기어 변속비율이 적은 로드용 자전거는 풀리 간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좁다.

더 높은 기어 단수인가? 아니면 더 높은 기어 변속비율인가?
기본적으로 더 높은 기어 단수는 높은 기어 변속비율과 비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시마노 아세라의 경우는 8단에 11-34T 조합도 있다.
고속 주행에서 11T보다 작은 크기의 스프라켓은 현재 뒤바퀴의 구조상 어렵고, 34T나 36T 정도가 일반적인 가장 큰 T로 경사가 큰 오르막을 오를 때 사용한다.
초보 라이더의 경우는 가장 큰 것과 가장 작은 것을 주로 사용하여 극적인 변화를 주는 경우가 많고, 라이딩에 익숙해짐에 따라 중간의 다양한 기어를 변속하며 자전거를 타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간혹 "기어가 27단이면 높은 언덕도 잘 올라가겠네~"라는 이야기를 듣곤 한다. 하지만, 높은 언덕을 오르기 위해 기어 단수가 높은 자전거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 기어 변속비율이 큰 자전거를 선택하면 빠른 속도와 경사 높은 언덕을 오르는데 무리가 없다는 의미인 것이다.
기어 변속이 27단이든 24단이든 제일 작은 스프라켓과 가장 큰 스프라켓의 차이인 변속비율이 얼만큼인지, 그리고 제일 큰 스프라켓의 T가 얼마나 큰 지에 따라 언덕을 오를 수 있는 힘이 결정된다는 것을 이해하자.


기어 단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기술이 필요하다. 그만큼 비용도 크게 늘어난다는 의미인데, 적절한 선택을 통해 효율적인 기어 변속을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
언제나 가장 비싼 것이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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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자전거 기어 변속의 이해, 네번째 이야기

2010-06-17    (바이크매거진) 박창민 기자    
  

지금까지 기어변속에 대한 소프트웨어적인 이해에 대하여 3회에 걸쳐 이야기를 다루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편, 자전거 기어 변속의 이해 (기본 명칭과 기어 변속의 기본 이론)
2편, 자전거 기어 변속의 이해 두번째 이야기 (기어 변속에 따른 힘의 변화와 작동 방법)
3편, 자전거 기어 변속의 이해 세번째 이야기 (기어 변속 비율과 단수의 이해)

이번에는 변속 레버와 변속기인 디레일러 간의 이야기를 다루고자 한다.

타임트라이얼(TT)용 자전거는 이와 같은 변속 레버를 사용한다.
레버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변속을 하며 마찰력에 의해 위치가 고정된다.

손으로 검정색 부분을 돌려서 변속하는 그립 쉬프터
비교적 저렴하고 사용 방법이 간단해서 생활용에 많이 사용한다.

로드바이크는 브레이크 레버와 변속 레버가 일체형으로 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트리거 인덱스 변속 레버
두개의 레버를 당기거나 밀면 기어가 변속된다.

우리는 왜 변속 레버를 무시했나?
자전거의 변속 레버를 분해해 본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그 안에 무언가 복잡한 것들이 들어 있을 거라는 생각은 쉽게 해 볼 수 있다.
최초의 기어 변속 레버(물론 평행사변형 디레일러가 나온 후의)는 매우 단순한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지렛대 원리를 이용한 막대형 레버를 올렸다 내렸다 하고, 레버를 고정하는 마찰력에 의해 레버의 위치를 바꿀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레버는 이제 독주용(TT) 자전거나 클래식 자전거의 레버에서나 볼 수 있고, 일반적인 자전거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최근의 레버는 트리거 인덱스형으로 방아쇠처럼 생긴 레버를 당기거나 밀면 한단 또는 여러단의 기어가 변속되는 방식이다.
또 한가지 방식은 그립 쉬프트 방식으로 손으로 그립을 돌리면 기어가 변경되는 방식이다.
기어 변속의 중심에 변속기인 디레일러가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아무리 좋은 디레일러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변속 레버가 정확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다 소용없다.
때론 변속 레버의 업그레이드가 디레일러보다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이다.
하지만, 잘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장착되어 있는 것이 변속 레버여서 쉽게 무시되는 경우가 많다.
변속 레버, 무시하지 말고 잘 관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변속 레버의 뒤를 보면 이렇게 생겼다.

뚜껑을 열어보면 스프링과 라쳇, 톱니 등 흡사 시계를 보는 듯한 부품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간혹 이곳을 열어 청소를 하고 그리스를 새롭게 넣어주는 것도 좋다.
물론 처음에는 전문 미캐닉과 함께 하는 것이 안전하다.

디레일러와 변속 레버를 연결하는 케이블
간혹 최상급 변속 시스템을 갖추고도 부드럽지 않고, 불편하게 변속이 되는 자전거를 타 본 경험이 있다. 겉으로는 너무 깔끔하고 잘 세팅이 되어 보이지만, 우리는 또 보이지 않는 것에 무관심했던 것이다.
케이블, 이것은 변속 레버와 디레일러를 이어주는 유일한 장치다. 여러 가닥의 금속선을 꼬아서 만든 변속 케이블은 케이블 하우징(일명 겉선) 안에 들어가서 장력을 유지하며 디레일러와 연결되어 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변속 레버에서 케이블을 잡아 당기면 그 힘에 의해 디레일러가 움직이게 되고, 그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은 디레일러 안에 있는 스프링으로 유지된다.
어쨌든 이런 이유에서 케이블이 오염되어 부드럽게 움직이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변속 시스템에서도 불과 몇 천원에서 몇 만원하는 케이블 때문에 정상적인 작동이 되지 못한다.

자전거와 변속장비인 디레일러를 연결하는 것은 케이블이 유일하다.

때론 케이블 하나 바꾸는 것으로 XTR 부럽지 않은 변속 능력을 만들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세팅
수명이 다한 부품이 아니고서는 자전거 기어 변속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세팅이다. 위에서 이야기했던 레버와 케이블, 디레일러를 볼 때 우리는 참으로 아찔한 구성으로 자전거의 기어 변속을 하는 것이다.
변속 레버는 한번 움직일 때 일정한 간격을 밀거나 당긴다. 그 움직임만큼 변속 케이블은 당겨지거나 풀려지며, 케이블 하우징과 프레임을 통과한 변속 케이블이 디레일러를 당기거나 풀어주면서 변속이 되는 것이다.
변속 또한 넓게 벌어진 간격을 왔다갔다 하는 것이 아니라 뒤 변속은 불과 5mm내외의 간격을 움직이고, 앞 변속은 8mm 내외의 간격을 움직인다. 약 1mm 정도의 간격만 잘 못 움직여도 전체의 20% 정도가 오류가 난 것이니 크게 이상 증상을 나타내게 된다.
그리고, 뒤 디레일러는 고정하는 위치가 정확하게 있지만, 앞 디레일러의 경우는 그나마 알아서 프레임에 고정하고 위치를 맞춰야 하는 상황이다.
처음 변속 시스템을 세팅해 본 분들은 쉽게 알겠지만 이게 만만한 일이 아닌 것이다.

앞 디레일러는 고정하는 부분은 시트 튜브의 중간이다.
그냥 적당하게 맞추어 놓은 후 조금씩 아래위/좌우로 움직이면서 세밀한 세팅을 할 뿐이다.

카세트 스프라켓의 스프라켓 간의 간격은 5mm 내외에 불과하다.
1mm만 오차가 생겨도 20% 이상 오차가 발생한다는 의미이다.

디레일러와 변속 레버를 연결한 케이블의 길이가 정확해야 정확한 변속이 된다.
그래서 그 길이를 미세하게 조정하는 '조절 노브'가 있다.

디레일러에 따라 조절 노브가 없는 경우가 있으니 없다고 너무 당황하지 말자.

정확한 세팅을 위한 마이크로 조정 장치들
위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1mm의 오차도 기어 변속에서는 20% 이상의 오차가 될 수 있는 치명적인 문제로 다가온다. 그래서 다양한 세부 세팅을 위한 장치들이 변속 레버와 디레일러에 포함되어 있다.
먼저 디레일러의 상하 위치의 한계를 조정하는 '한계 조절 나사'가 이것인데, 디레일러가 너무 바깥으로 나가거나 안쪽으로 들어가서 체인이 빠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존재한다.

앞 변속기의 '한계 조절 나사'는 보통 이렇게 위치하고 있다.
L 조절 나사를 잠그면 디레일러 판이 자전거쪽으로 움직이는 한계가 줄어든다.
H 조절 나사를 잠그면 디레일러 판이 바깥쪽으로 덜 나가도록 한다.

뒤 디레일러의 한계 조절 나사
H 조절 나사를 돌려 가장 작은 스프라켓과 풀리와의 위치를 맞춘다.
L 조절 나사를 돌려 가장 큰 스프라켓과 풀리의 위치를 맞출 수 있다.

케이블의 초기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 노브(knob)'들이 레버와 디레일러에 존재한다. 정확한 변속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바로 이 조절 노브이다.
조절 노브의 다이얼을 돌리면서 케이블의 길이를 맞추는 작업을 하는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미세 조정을 한다.
1. 기어를 가장 작은 스프라켓 또는 체인링으로 옮긴다.
2. 변속 레버를 이용하여 한단 큰 스프라켓 또는 체인링으로 옮긴다.
3. 잘 올라가지 않을 경우 - 노브 다이얼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조금씩 돌린다.
    한단 이상 올라갈 경우 - 노브 다이얼을 시계 방향으로 조금씩 돌린다.
4. 조절 노브의 다이얼을 조금씩 돌려가면서 기어 변속을 위아래로 하나씩 해 본다.

케이블 '미세 조절 노브(knob)'는 위와 같이 다이얼과 안쪽 가이드로 구성된다.

다이얼을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안쪽 가이드가 다이얼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케이블 길이가 짧아지고,
다이얼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안쪽 가이드가 다이얼 바깥쪽으로 나가면서
케이블 길이가 길어지게 된다.

디레일러에 조절 노브가 없을 경우는 변속 레버의 조절 노브를 이용한다.

로드바이크는 레버에 조절 노브가 없기 때문에
케이블 연결 부위에 조절 노브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

때론 프레임에 연결된 케이블 가이드 위쪽으로 조절 노브를 넣기도 한다.



항상 이야기를 하지만, 기어 변속은 자전거를 더 자유롭게 하는 역할을 했지만, 누군가에게는 고장과 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세대에서 변속 장치가 없는 싱글 기어를 선호하는지도 모르겠다.
더 높은 곳을 오를 수 있게 하고, 더 빠르게 달릴 수 있게 하는 기어 변속의 매력, 이제는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찬찬히 내 자전거의 기어 변속을 이해하는 노력을 기우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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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자전거 기어 변속의 이해, 다섯번째 이야기


2010-10-05    (바이크매거진) 박창민 기자  
    

지금까지 4편에 걸쳐 기어변속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에 대해 알아보았다. 간단하게 그 내용들을 짚어보면 아래와 같이 정리된다.

2단에서 30단까지 기어변속은 참 복잡하지만 그만큼 매력도 있다.

첫번째 이야기 : http://www.bikem.co.kr/content/read.php?num=148 
- 기어 변속 시스템의 명칭 및 기본적인 사용에 대한 이해
두번째 이야기 : http://www.bikem.co.kr/content/read.php?num=1406 
- 기어 변속의 활용과 변속에 따른 힘의 변화
세번째 이야기 : http://www.bikem.co.kr/content/read.php?num=1640 
- 기어 변속 비율에 대한 이해
네번째 이야기 : http://www.bikem.co.kr/content/read.php?num=1922 
- 기어 변속 레버와 작동 원리

위와 같은 내용에 이어 이번에는 자주 언급되지 않는 이야기 중에 하나인 '체인 텐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

'체인 텐션' 이건 뭐냐?
기어 변속의 이해 두번째 이야기에서 우리는 기어 변속에 따른 힘의 변화를 수치로 보여준 적이 있다. 예를 들면 앞 체인링을 44T, 뒤 스프라켓을 11로 맞추면 "44/11 = 4"로 4의 힘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했을 때 수치상 앞 체인링 30T와 뒤 스프라켓 13T 조합, 그리고 앞 체인링 39T와 뒤 스프라켓 17T의 조합은 2.3 정도로 거의 같다.
30T / 13T = 2.30
39T / 17T = 2.29
그렇다면 이 두 조합의 기어를 놓았을 때 같은 힘이 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39T 체인링과 17T 스프라켓 조합

30T 체인링과 13T 스프라켓 조합

위의 두 조합은 수치상으로 2.3 정도의 힘이 드는 같은 기어 변속 조합이다.
하지만 정말 같은 힘이 들까?

같은 기어비의 조합이라 하더라도 체인과 톱니가 맞닿아 있는 부분이 적게 되면 체인과 톱니 사이에 더 큰 힘이 주어지게 되고, 체인과 톱니가 맞닿는 부분이 넓다면 체인에 더 적은 힘이 가해지게 되는데, 이때 체인에 가해지는 힘을 '체인 텐션'이라고 부른다.
위의 예로 이야기한다면 간단하게 체인이 체인링과 스프라켓을 절반 정도 감아서 돌아간다고 가정한다면 아래와 같이 체인과 톱니가 만나는 개수를 확인할 수 있다.
30T x 13T 조합에서 체인과 톱니가 만나는 개수 : 15 + 7 = 22
39T x 17T 조합에서 체인과 톱니가 만나는 개수 : 20 + 9 = 29
체인 텐션은 상대적인 값이므로 22를 '100'라고 한다면 29는 22/29 = '76'이 된다.

기어 톱니와 체인이 만나는 부분에 가해지는 힘의 크기가 체인 텐션이다.

같은 변속 조합이지만,
위의 조합이 아래에 비해 체인과 기어의 마찰 면적이 넓어 체인 텐션이 낮다.

체인 텐션은 적을 수록 좋다.
위의 수치적인 이야기는 항상 어렵다. 하지만 알아두어야 할 것은 체인 텐션은 적을 수록 좋다는 것이고,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체인과 기어 톱니가 만나는 개수는 많을 수록 좋다는 뜻이 된다.
이것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도로를 달릴 때 앞 체인링을 큰 것을 쓸 때와 작은 것을 쓸 때 평균 속도가 조금 차이가 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는 사용자들도 있을 것이다.
체인 텐션이 적다는 의미는 체인과 기어 톱니에 마찰력이 적어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며, 그로 인해 발생되는 열도 줄어들고 체인이 톱니에서 미끄러지는 작은 움직임도 줄어든다는 의미이다.
또한 체인과 기어 톱니의 수명도 체인 텐션에 영향을 받게 된다.
그렇다면 왜 더 큰 체인링과 더 큰 스프라켓을 사용하지 않을까?
그 이유는 단순하다. 체인 텐션에 의해 발생되는 손실보다, 더 큰 체인링이나 스프라켓으로 인한 무게 증가, 그리고 지오메트리의 변화가 더 큰 문제를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같은 크기의 기어 변속 조합이라면 가능한 체인 텐션이 적게 발생되는 조합을 잘 활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 것이다.

체인과 기어 톱니는 많이 닿아 있을 수록 체인 텐션이 낮아진다.

시마노는 다이나시스를 발표하면서 같은 힘이 들어가는 조합이라도 체인 텐션에 의해
성능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와 같은 모형을 만들어 직접 체험하도록 하였다.

같은 기어 조합이라도 체인 텐션이 69인 기어 조합이 회전 시 힘이 적게 든다.

현명한 기어 변속이 오르막을 손 쉽게 만든다.
체인 텐션은 오르막 뿐 아니라 평지를 달릴 때도 힘의 차이를 발생시키게 되는데, 이와 같은 이유로 선수들의 경우는 산악지형에서조차 앞에 44T나 42T의 큰 체인링을 활용하여 주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선수들은 일반인보다 조금 긴 체인을 사용하기도 한다.
기어 변속의 이해 첫번째 이야기에서 가장 큰 체인링과 가장 큰 스프라켓의 활용은 좋지 않은 사용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성능보다 기어 변속 시스템과 체인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지침이었다.
시합을 취재하다보면 프로 선수들의 큰 체인링과 큰 스프라켓의 활용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조합은 체인 텐션이 가장 낮은 조합으로 같은 조합의 기어 변속보다 조금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시마노는 '다이나시스'라는 새로운 30단 기어 변속 시스템을 발표하면서 '체인 텐션'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곤 한다. '다이나시스' 시스템의 기본 구상이 단순한 기어 변속 수의 증가가 아닌 '체인 텐션'을 줄이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기계적으로는 동일해 보일 수 있는 기어 변속의 수치 속에서도 이와같은 차이가 있기에 기어 변속에 대해 더욱 매료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겨울 자전거 여행, 병원에 가다. Bicycling

겨울 자전거 여행, 병원에 가다.

2011-04-13     쇠말패      


2011년 01월 17일  月  맑음  신남-삼척-동해-옥계-정동진   70km
 
아무래도 병원엘 가야겠다.

대원들의 의견도 그랬고 나도 더는 미룰 수 없을만큼 통증을 느꼈다. 아침을 먹자마자 취재차량을 타고 삼척의료원으로 갔다. 정형외과에 등록을 하고 병원 복도에서 잠시 대기를 한다. 뼈라도 다쳐서 더 이상 자전거를 못 타게 권고를 하면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영 지워지지 않는다. 이 여행을 내가 원하던대로 계속하고 싶은 것이다. 나를 맞은 의사는 인상이 좋은 나이든 분이었다. 함께 간 김PD가 미리 이야기를 한 모양이다.

묵었던 신남분교, 교실에서 바라본 풍경.
멀리 바다를 보며 뛰어 놀았을 아이들은 어디서 무엇을 할까?

친절했던 삼척의료원

원장님은 차분하고 알아듣기 쉽게 내 엑스레이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했다. "관절은 좋습니다. 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이 문제입니다. 노화와 추위와 무리가 합해서 생긴 병입니다. 넘어졌을 때에 좀 쉬셨어야 하는데 계속해서 무리를 한 것이 병을 키웠습니다. 나이에 비해 너무 무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이렇게 추운 날에는 더 나쁘지요. 그렇다고 무조건 쉬라고 권해도 그러지 않을 분이라는 게 뻔 합니다. 의사로서 최선의 선택은 아니지만 진통제를 이틀 치 처방 하겠습니다.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는 건 아니겠지만 조심해서 자전거를 타시기 바랍니다."
나는 진통제를 3일 분으로 늘려 달라고 부탁하였다. 병의 내용을 훤히 알고나니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었다. 오늘 하루는 쉬고 내일부터 다시 자전거를  타야겠다.
 
산장지기님을 비롯한 대원들은 신남을 출발하여 삼척을 거쳐 북으로 북으로 운행을 계속하였다.
동해안도로 중에서도 악명이 높은 길이다. 연이어지는 고갯길을 넘고 넘어야하는 길이다. 나는 취재차량을 타고 앉아서 오만 생각을 다 한다.




나는 아는 사람들에게 취미생활을 권한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반복한다. 하기 싫은 일을 하다보면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다. 이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취미를 통해서 그런 상처들이 많이 치유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취미란 내가 하고 싶은 일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을 말한다. 내가 그 일을 하면서 즐겁다면 그건 취미다. 재미있고 능숙해지면 자부심과 자신감을 얻을 수도 있는 게 취미다. 학식이나 돈이 부족하여도 내가 남들보다 어느 한 가지 재미있게 더 잘하는 일이 있다는 자부심은 아무리 어려운 형편에서도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정신줄이다. 직장에서 취미처럼 일을 하는 사람은 성공한다. 일이 재미있으니까 말이다.
나는 취미로 등산과 자전거타기와 스키타기를 꼽는다. 다 몸으로 부대끼는 놀이이다.
등산이 재미있어서 암벽타기와 빙벽타기, 고산등반을 했다.
자전거타기가 좋아서 도로와 산길을 갔고 드디어 사막으로 긴 여행도 경험하였다.
스키타기가 좋아서 스키장은 물론 눈 덮힌 산으로도 다녔다. 스키를 타다가 추락하여 어깨뼈가 부러졌을 때에도 기분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이런 취미적 경험은 언제나 나를 행복하게 해 주었다.

돈을 벌어 생계를 꾸리는 일은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일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어느 때가 되면 그 일마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어지게 된다. 노인들의 고민이다. 퇴직을 하고도 살아 있어야할 세월이 20~30년은 되는데 말이다. 할 일이 없으면 살 이유가 마뜩치 않다. 그래서 우울해지거나 실속없는 삶을 살게 된다. 더러는 자살도 한다.
퇴직 후의 삶이 인생의 멋이 되기 위해서는 누구나 취미를 갖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몸을 움직여서 하는 취미는 더 권할만 하다. 노화를 늦출 수 있고 자신감을 지닐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취미 중에서도 몸으로 하는 자전거타기는 여행을 겸할 수 있어서 더 좋다.
이번 겨울여행에 참가한 60대는 나를 포함하여 산장지기님과 오이쨈님이다. 50대의 인디고뱅크님 그리고 40대의 자작나무님 모두 자전거타기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젊은이든 나이든 사람이든 지금부터라도 취미를 시작하면 좋겠다.
취미는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꿈꾸는 희망이기 때문이다.
희망이 있다면 어느 때이던 인생은 아름답고 충만할 것이다.

밤재를 오르는 모습

밤재휴게소에서 간식을 먹으며

저녁무렵, 옥계를 지나 정동진으로 빠지는 지방도를 탄다.
밤재를 힘겹게 올랐다. 밤재휴게소에서 만난 70대의 사장님은 추위에 자전거여행을 하는 우리 일행을 보고 안쓰러워 한다. 날은 어두워지는데 칼바람이 부는 밖으로 나가 자전거를 타야하는 이 미친 짓이 더 안타까웠을지도 모르겠다.

밤을 헤치며 쏜살같이 내리막하고 나니 정동진이다.
야경이 그만이다. 이미 관광명소가 된 정동진이다. 배가 산 위에 올라와 있었다. 정동진을 지나 1km를 더 가면 바다쪽으로 솔밭이 있다.
밤재휴게소 사장님이 일러준 야영터이다. 그럴 듯한 곳이다. 그러나, 더 반가운 것은 오이쨈님의 딸과 사위가 음식을 잔뜩 준비해 온 것이다. 닭백숙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서둘러 텐트를 치고 푸짐한 음식과 약주를 나누었다.

무릎을 따뜻하게 하라는 대원들의 압력?과 권고에 따라 모텔에서 잤다.

어둠을 가르며 내리막하는 대원들


2011년 01월 18일  火  맑음 정동진-강능-주문진-양양
 
동해안의 그림같은 해안도로도 좋지만 나는 함께 달리는 길동무들이 더 좋다.
어디를 여행하느냐 보다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일반 여행도 그렇지만, 이번 여행처럼이 어렵고 힘든 도전을 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기적인 사람으로 변하기 쉽다. 한계를 넘는 추위와 끊임없는 페달링 앞에서는 누구나 극단적인 이기주의자가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이기를 나무랄 수도 없다. 저체온으로 인한 동상의 위험에 노출되고도 자신보다 친구를 더 배려할 수 있는 의지는 아무에게도 없다. 만약 있다고 하더래도 위험하다.
다른 대원들의 이기를 이해하여 주는 게 오히려 더 큰 배려가 된다. 이기이든 용기이든 스스로 살아 남는 행위야말로 극한상황에서의 윤리이다. 다른 대원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것이 바로 그들을 도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나는 우정이라 부른다.
스스로 살아남아 있고, 남을 구조해야할 일이 없으면 팀은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런 대원들이 모여서 탐험여행을 하게 되면 여행의 99%가 낭만이 아닐 수 없다. 고통과 어러움을 기쁨과 희망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함께 먼길을 갈 수 있다.


아침마다 가장 먼저 일어나 스토브에 불을 붙이고 밥솥을 올리는 산장지기님, 60대의 미남이다. 몇 달 전에 삼일회계법인의 상무직에서 퇴임하였다. 체력이 남다른 덕에 지금도 백두대간을 펄펄 날아 다닌다.
산장지기님과 동갑인 오이쨈님은 해학과 낭만이 몸에 벤 사람이다. 누구를 만나도 5분 안에 그에게 웃어주지 않은 사람이 없다. 만나는 사람마다 우리 편이 되게 하는 오이쨈님의 화술은 우리 팀의 낭만엔진이다. 두 달 전에 한국방송공사에서 퇴임하였다.
인천에서 의류사업을 하고 있는 늙은 해병 인디고뱅크님, 50대의 혜안을 가졌다. 이번 여행에서 총무를 맡았다. 살림살이의 오묘함에 모두들 만족해 하고 있다.
막내 자작나무님, 국어교사이다. 그림을 잘 그리고 음악에도 끼가 많다. 힘든 일을 마다 하지 않으며 때때로 우리를 즐겁게 해 준다.
나의 길 복이 이만하다. 어찌 여행이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정동진 앞 바다

정동진에는 배가 산에 올라 있다.



경포대에서 대원들과 다시 자전거로 합류하였다.
나를 걱정해 주고 기다려 준 대원들에게 고마운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페달을 밝았다. 진통제 덕분인지 날카로운 통증은 무디어지고 묵직함같은 게 있긴 하지만 왼쪽 관절은 이상 없이 작동 되었다.

주문진 어시장은 언제나 북적거린다.
생선을 파는 난전에서 흥정을 한다. 생선에 밝은 인디고뱅크님이 이 고기 저 고기 넣어서 들통에 가득 담은 다음 값을 치르고 그 걸 횟집에 넘기면 거기서 자리와 양념, 야채와 함께 푸짐한 회가 나온다. 나중에는 매운탕이 나오고 밥을 먹게 해준다. 맛있고 넉넉하게 회를 점심으로 먹었다. 산장지기님이 회를 샀다.
기운이 솟았다.

파도가 바위에 얼어 붙었다.

경포대에서

주문진 어시장에서

달리고 달려서 어두워진 다음에야 양양에 닿았다.

버스터미널 부근 식당에서 저녁을 사 먹었다. 내일 해발 1000m가 넘는 구룡령을 오르기 위한 준비로 오늘은 민박을 하기로 한 날이다. 식당 2층에 모텔이 있었다. 모처럼 샤워를 하고 몸을 뜨뜻한 온돌에 누인다.

몇 십 년만이라 했다.
강추위가 이렇게 보름이 넘도록 풀리지 않은 것이다. 다행히도 영동지방에 눈이 내리지 않은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겠다. 날은 하루도 흐린 날이 없었다. 추운 날에 눈까지 내려 쌓였다면 더 어려웠을 것이다.

취재 나온 김PD는 눈보라가 없어서 그림이 되지 않는다고 푸념이지만 어쩌겠는가 날이 그런 걸!

38선휴게소,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벌인 즉석 춤판



자전거 뒤 디레일러 정밀 세팅 Bicycling

출처: http://www.bikem.co.kr/movie/

자전거 뒤 디레일러 정밀 세팅

2011-04-18     박진우 미캐닉        
 
아주 작은 움직임에도 변속 트러블을 만들 수 있는 '뒤 디레일러'는 정확한 세팅을 위해 몇가지 기능들이 있다.
그것들을 이용하여 디레일러가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세팅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H조절나사의 위치가 잘못 되었을 경우,
가장 작은 스프라켓에 놓았을 때 튀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

디레일러마다 'H조절나사'는 모두 있는데,
이것은 가장 작은 스프라켓(높은 기어)에 디레일러의 위치를 정확하게 맞추기 위한 것이다.

예제처럼 너무 오른쪽(바깥쪽)으로 디레일러가 위치해 있으면
H조절나사를 시계방향으로 조여주면서 그 위치를 왼쪽으로 옮길 수 있다.
반대로 너무 왼쪽(안쪽)으로 위치할 경우는 풀어주어 오른쪽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가장 작은 스프라켓에서 한단 큰 스프라켓으로 변속을 했을 때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이것은 변속레버와 디레일러 간의 케이블이 적당한 텐션을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케이블의 텐션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조절 노브(베럴)를 활용한다.
시계반대방향으로 풀어주면 텐션이 강해지고, 조여주면 텐션이 약해진다.
위의 예제처럼 한단 변속했을 때 잘 변속되지 않는 경우는 노브를 시계반대방향으로
풀어주어 케이블 텐션을 높여주어야 한다.

가장 큰 스프라켓까지 변속을 했는데 잘 변속되지 않을 때가 있다.

케이블의 텐션을 제대로 맞춘 상태라면 이것은 L조절나사가 너무 조여진 상태로
시계반대방향으로 풀어주면 디레일러가 왼쪽(안쪽)으로 더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게 된다.

L조절나사를 너무 풀어주면 변속할 때 안쪽으로 체인이 넘어가는 상태가 벌어질 수 있다.

L조절나사를 시계방향으로 조여주어 체인이 휠쪽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조절할 수 있다.
라이딩 중에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스포크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뒤 변속은 많은 양의 변속 구간이 있는 만큼 매우 정밀한 세팅이 필요하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정밀한 세팅을 할 수 있는 조절 장치들이 있어 비교적 쉽게 정확한 조절이 가능하다.
그래도 초보자에게는 조절 장치들의 이해가 정확하지 않아서 잘못된 변속 세팅이 될 수 있으므로 많은 연습과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본 자전거관련 프로그램 제작하여 방송하는 '시클로 이마주'와 함께 Bicycling

일본 자전거 방송 '시클로 이마주'와 함께

2011-04-28     바이크매거진    
  
일본 사이클연맹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전 세계의 주요 대회와 자전거 문화에 대해 촬영하여 방송하는 '시클로 이마주' 촬영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클로 이마주' 촬영팀은 바이크매거진 박창민 편집장과
국내 자전거 문화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시클로 이마주 촬영팀의 촬영이 끝나고 바이크매거진은 그들에게 일본의 자전거 문화에 대해 몇가지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디렉터인 '미치오 코노'씨와 시클로 이마주 한국지사에 근무하는 '류영미'씨가 함께 했다.

시클로 이마주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일본에서 경륜을 주로 다루는 회사였고, 각종 경기들과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방송으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TBS와 NHK 등을 통해 방송이 중계되고 있고, 일본 최초로 인터넷 동영상 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열리는 주요 경기들을 촬영하고, 자전거 여행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으며, 지금은 자전거 문화와 투르 드 코리아 대회를 촬영하고자 한국에 왔습니다.

일본의 자전거 산업은 어떤가요?
일본 자전거 산업은 '마마차리'라는 바구니 달린 생활용 자전거가 기반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전거가 스포츠나 취미가 아니라 생활로써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가형 자전거가 많이 발달되어 있지만, 그만큼 자전거 인구가 많아서 다양한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몇년 전부터는 로드바이크를 중심으로 크게 발전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조금 저렴한 크로스바이크(시티바이크)가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패션과 자전거 시장이 함께 발달되면서 프레임 빌더들도 많이 있는데, 프레임 빌더 전시회가 열리는 수준이죠.

한국과 일본의 자전거 문화 차이는?
한국은 주로 레저스포츠를 중심으로 자전거가 발달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반해 일본은 생활형 자전거가 기본 문화가 되겠죠.
저(류영미)도 자전거에 대해 모를 때 일본에 가서 바로 자전거를 구매하게 되었고, 일본에 있는 동안 내내 자전거를 타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나라로 들어와서는 자전거를 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나라의 경우는 정부에서 자전거 인프라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런 계획은 일본에서도 놀라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큽니다.

우리나라 자전거 생활화에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일까요?
저도 지금 우리나라 부산으로 이사와서 자전거를 타고 있지 않은데, 가장 큰 이유는 아주 잘 만들어진 버스 시스템 때문입니다. 집 앞에서 조금만 걸어 나오면 마을버스부터 시내버스까지 못 가는 곳이 없을 정도니까요. 그에 비해 일본은 지하철이 주요 교통 수단이다보니 지하철역까지 이동하는 수단으로 자전거가 없으면 매우 불편합니다.
또 하나를 들자면 밤에 어두운 길목이 많고, 치안에 대한 느낌도 일본에 비해 좋지 않아서 새벽에는 혼자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이 무서운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시클로 이마주 디렉터인 미치오 코노(왼쪽)씨와 류영미씨,
미치오 코노씨는 지난 23일 투르 드 코리아 촬영 중 사고를 당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시클로 이마주 디렉터인 '미치오 코노'씨는 지난 4월 23일 투르 드 코리아 8구간의 촬영 중 차량 통제에 불응한 운전자와 촬영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교통 사고를 당해 입원하여 치료를 받는 중이다. 자전거 대회에 대한 문화가 아직 미숙한 우리나라에서 이런 사고를 당해 더욱 마음이 무겁고, 빠른 쾌유를 바랄 뿐이다.

2011년 4뤌 28일자 - 한국인 밥상 (쭈꾸미) 관심 방송 프로

 

1. Korean Food Geographic

그 지역에 가면 그 음식이 있다!
왜 그럴까?

지리적 환경에 사람들의 숨결과 지혜가 어우러져 역사가 되고 문화로 응축된 것이 바로 그 지역의 대표음식!
대표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며냅니다.

2. 음식의 원류와 함께해 온 사람들의 이야기

음식의 원류의 맛을 이어가는 사람들과 긴 생명력을 만난다.
시대가 변하면서 요리방식과 맛도 변했다지만 옛 방식을 고집스럽게 이어오며 맛을 지켜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3. 대한민국 최초의 고품격 음식다큐멘터리를 선사한다

아름다운 영상, 절제된 화면, 그리고 진부하지 않은 음악,
마지막으로 친근감있는 프레젠터(지역과 관련된 명사)와 나레이터까지 이 조합들이 이루어져 최고의 다큐멘터리를 만들어냅니다.
이제 매주 정통음식 다큐멘터리가 시청자를 찾아갈 것입니다.


4. 자칫 놓치기 쉬운 조리법과 과학성


아주 디테일한 레서피(조리법) 그 속에 숨어있는 과학성을 찾아낸다!
한 줌, 넉넉히, 잔뜩이라는 우리 고유의 조리법 속에서 우리맛의 과학을 찾아낸다.
또한 통념상 패스트나 생략으로 넘기기 쉬운 조리법을 디테일하게 담아내어 진정한 음식다큐멘터리가 되도록 노력합니다.



■ 구성요소

1. 왜 그 지역일까...?

음식이 탄생하게 된 배경 / 발전해온 역사 / 지리적 환경

안동에는 바다가 없는데 ‘왜?’ 간 고등어 구이를 먹게 된 것일까?
대관령, 강릉에도 황태덕장이 있는데 ‘왜?’ 인제가 황태로 유명할까?
대표음식의 유래를 살펴보면 지리적 이유와 풍습, 문화, 시대적, 역사적 배경 등이 농축돼있다.


2. ‘음식의 원류’를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오랜 전통을 이어가는 사람/ 종부/ 어부 및 농민 등 채취자의 삶

시대가 변하면서 요리방식과 맛도 변했지만 아직도 옛 방식을 지켜오며 맛을 내는 사람들이 있다. 자의반 타의반 원류를 지켜온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들어본다.


3. 그 음식의 과학성을 밝혀낸다

지역과 음식의 생태적 조명/ 건강정보

모든 음식에는 숨은 과학이 있다.
각각의 풍토, 기후에서 자란 식재료와 그 지역만의 독특한 조리법이 만나서 고유한 맛을 내게 되는데 이 맛 속에 과학이 있다.
우리음식에 대한 선조들의 지혜, 그리고 식품과 식재료에 대한 영양학적 고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김천 MTB(산악자전거)파크 각광 Bicycling



김천 MTB(산악자전거)파크 각광

출처: 2011-04-12     바이크매거진      


김천시 봉산면 인의리 산을 이용한 김천MTB파크가 조성을 앞두고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코스와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MTB동호회원들의 입소문을 탄 것이다.

김천MTB파크는 MTB동호회원들의 입소문을 타기에 충분했다. MTB파크에서 시작 난함산 자락의 산맥을 이용한 임도 20km가 개설되어 어모면 은기리와 옥율리로 연결되어 있는 순환코스 이용과, 전문 산악자전거코스인 포크로스 700m를 4∼5명이 질주 경합을 할 수 있고, 크로스컨트리 4km는 산기슭을 따라 오르막 내리막 코스를 즐길 수 있어 산림욕과 체력단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젊음의 레크레이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MTB코스 이용 시에는 산악전문자전거와 각종 안전장비가 필요하며, 산악지형을 이용하는 만큼 경험과 기술을 겸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MTB파크 이용과 더불어 직지사 벚꽃거리를 누비면 하루의 피로도 해소하고, 내일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2011-04-12 13:54:08

우리 동네도 이런거 만들었으면.....부럽다.
김천 사시는 분들은 좋겠네요.^^
2011-04-12 17:25:32

이런게 서울에 있다면 우리샾 식구들 정말 좋아라 할텐데~~
2011-04-12 18:51:31

멀어서 한이로군요~~~ 이런게 많이 탄생하기를~~~
2011-04-13 11:14:47

아~ 너무 멀어서 패스 차로 3시간 ㅜㅜ 자전거로 16시간 ~
경기도권이면 좋을텐데
2011-04-13 12:02:55

서울에는 난지 자전거 공원 있잖아요.ㅎㅎ
2011-04-13 14:07:15

서울분들이 관광차 온다면.. 1박2일 코스로 잡고 김천MTB도 가보고..
기사에 소개된 직지사가 있는 황악산도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황악산-직지사는 바다에 후기가 있습니다. 바다에서 황악산 검색
http://www.bikem.co.kr/diary/read.php?num=2128&curpage=1&orderby=num&p=%C8%B2%BE%C7%BB%EA&ptype=title
2011-04-14 15:26:07

셔틀이 가능한건가요?
2011-04-14 17:52:35

http://cafe.naver.com/gcmtbpark/ 에 자세하게 나와잇습니다.
셔틀가능하다고 하고요..


현대 한국사증언 TV자서전 - 이어령 교수 관심 방송 프로

출처: http://www.kbs.co.kr/1tv/sisa/biography/vod/1712457_37004.html


오늘 아침 우연히 보게된 KBS-1TV에서 내가 중학시절부터 좋아했던 이어령교수에 대해 좀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들었다.

김옥길 대학총장(김동길교수 누님)이 자기를 받아준 사연...
88올림픽시 총괄기획을 맡은이후 여러가지 공개되지 않은 내용
초대 문화부 장관을 맡아 여러가지 자기의 역활등....

참 현대 한국에서 꼭 기억해야 할 분이다.


대한민국 대표지성 이어령

 

1부

 

 

4월 16일 (토) 오전 6:10-

 

당대 최고의 문인을 비판한 <우상의 파괴>로

문단에 파문을 일으키며 등장!

작가, 평론가, 대학교수, 88서울올림픽 개·폐회식 주관

초대문화부 장관까지...

 

 

호기심과 창조 정신으로

학문과 실용의 영역을 넘나들었던

한국 최고의 지성, 이 어 령.

 

 

그는 뛰어난 통찰력으로 시대의 변화를 이끌었고

예술의 자유와 소통을 위해 힘쓴

한국 문화의 수장이었다.

 

 

지성사의 거목, 이어령이 있기까지.....

등단 55년,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 이어령의 지적 성장기, 가족

 

 

아버님의 끝없는 탐구심, 문학가가 되어야겠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말씀하신 어머니.

지적인 성장이 학교, 사회에서 온 것이 아니라 가족의 대가족 이란 데서 배웠다......

 

탐구심이 강한 아버지, 문학소녀 어머니 사이에서 막내로 태어난 그의 지적 원천은 바로 가족에게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버지는 소위‘벤처사업가’였다. 신식 기계들을 들여와 새로운 사업을 벌이길 좋아했던 아버지는 이윤보다는 호기심을 해결에 관심을 두었다. 덕분에 이어령은 물로 배를 채워야 할 정도로 어려운 시기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가난을 알려준 아버지는 그에게 지적 호기심과 모험심도 함께 남겨주었다. 당시로선 드물게 신식 교육을 받은 어머니는 이어령의 지적 창조의 샘이었다. 글을 모르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책을 읽어주셨다던 어머니. 그가 문학인의 꿈을 가지는 데에는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 터울 나는 형과 누나는 삶의 다양성을 가르쳐 준 사회교과서였다. 제각각 다른 성격, 다른 길을 걷고 있는 형제들을 통해 그는 세상을 여러 모로 바라볼 수 있었다. 오늘날의 이어령이 있기까지, 그의 지적 자양분이 된 가족과의 일화를 전한다.

 

표를 나눠줘서 한국말을 하게 되면 뺏기는 거예요.

무슨 짓인지도 모르고 표를 다 뺏었어요.

그게 바로 식민지 교육이다. 사고가 꽃피는 아이들에게 틀을 만들어 주는 것,

이건 살인보다 더 무서운 거다.

 

일제 치하 속에서 태어나 학교를 다닌 이어령. 당시는 민족 말살정책의 일환으로 창씨개명과 일본어 사용정책이 교육으로 도입되던 때였다. 식민지 교육을 받았던 그때를 그는 생생히 기억하고 있었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표를 나눠주며 한국어를 쓰는 아이의 표를 빼앗도록 했고, 많이 빼앗은 아이에게 상을 주었다는 것이다.‘민족’,‘지배’의 개념도 모를 나이의 아이에게 자행됐던 잔인한 교육, 아무것도 모르고 표를 뺏고 다녔던 어린 이어령의 천진난만함은 슬픈 우리 역사 그 자체였다. 일제 치하, 광복, 그리고 한국 전쟁까지.....거듭되는 격동과 변혁의 역사를 몸소 겪으며 그의 의식은 어떻게 성장했을까? 아픈 역사가 그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 상실의 시대. 유년기의 이어령을 되돌아본다.

 

◆ 지성의 바탕, 어머니

 

 

학교 가도, 집에 와도 미운 오리새끼 같았던 저를 모든 이가 싸늘하게 대해도

어머니만이 나를 지켰던, 영원한 구원을 주신 분이 어머니죠.

 

늘 머리맡에서 책을 읽어주시던 어머니 덕분에 글을 알기도 전에 책을 알았다는 이어령.

6살 때, 떠오르는 해를 보고 본능적으로 삶과 죽음을 생각하며 울었던 그 감성은 모두 어머니가 심어준 것이었다. 똑똑함이 지나쳐‘밉살맞다’는 말을 들었던 어린 이어령이 상처받지 않고 지적 세계를 펼칠 수 있던 것은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격려가 있기에 가능했다. 먹고 사는 문제에 연연하지 않고 당당하게 문학인으로서의 꿈을 꿀 수 있게 해준 것도 어머니였다. 하지만 어머니는 그가 11살이 되던 해, 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문병 온 사람들이 가져 온 귤을 자식들에게 먹이고자 한 알도 먹지 않고 아꼈다는 어머니. 돌아가신 뒤, 그 귤을 전해 받고 가슴이 미어질 듯 아팠다는 이어령. 어머니와 같이 살았던 시간은 고작 11년 남짓이었지만, 그는 인생에 가장 영향을 미친 이로‘어머니’를 꼽는다. 나라의 지성을 키워냈던 어머니의 교육법은 어떠했을까. 그의 지성의 시작점이자 뿌리가 된 어머니와의 일화를 소개했다.

 

◆ <우상의 파괴>, 그 파격적인 등장.

 

 

모 신문사 부장이 날 찾아서

“맘대로 지면 줄테니까 욕 한번 써봐라.”그게 <우상의 파괴>에요.

선배들의 끌어오는 힘이 아니라 우리 목소리를 내자. 우상을 파괴해 버리자.

 

1952년, 서울대 국문학과에 입학한 이어령은 문리대 편집위원을 맡아 학보를 발간한다. 날카로운 비평과 흥미로운 문학작품들을 담은 학보는 전후 시대 황폐해진 학생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한줄기 빛이었다.

그가 23살 되던 해, 세간의 주목을 받는 사건이 일어난다. 한 출판기념회에서 서정주, 김규동, 조연현, 백철 등 당대 내로라하는 문인을 두고 그게 문학이냐며 일갈했던 것이다. 등단도 안한 일개 대학생이 최고로 평가 받는 대 문인들을 신랄하게 비판한 일은 문단을 뒤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그는 한 신문사에서 같은 내용의 평론을 써 줄 것을 제의받는다. 그리하여 1956년 5월, <우상의 파괴>가 발표되었다. 권위주의에 빠진 기성 문인들을 통렬하게 꼬집은 이 글로. 문단은 다시금 충격에 휩싸인다. 논란이 확산됨에 따라 데뷔도 안한 이 당돌한 청년이 누구인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무명의 신인에서 문단의 문제적 총아로 떠오르기까지......문학인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은 청년 이어령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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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지성 이어령 2

 

 

4월 23일 (토) 오전 6:10-

 

당대 최고의 문인들을 비판한 <우상의 파괴>로

문단에 파문을 일으키며 등장!

작가, 평론가, 대학교수, 88서울올림픽 개·폐회식 주관

초대문화부 장관까지...

 

호기심과 창조 정신으로

학문과 실용의 영역을 넘나들었던

한국 최고의 지성, 이 어 령.

 

그는 뛰어난 통찰력으로 시대의 변화를 이끌었고

예술의 자유와 소통을 위해 힘쓴

한국 문화의 수장이었다.

지성사의 거목, 이어령이 있기까지.....

등단 55년,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 참여 문학에서 순수 문학으로....

 

 

사회 참여를 끊고 문학은 문학으로서 독립되어야 한다.

절대 정치에 이용당하거나 시녀가 되지 마라

장사가 되는 사회문학 그건 문학을 오히려 해치고 있는거다.

 

이어령은 『새벽』의 편집위원을 맡아 본격적으로 문예 활동을 시작한다. 이승만 정부의 독재가 횡행하던 시절, 그는『새벽』을 통해 사회 비판 작품들을 소개하는 한편, 저항 문학을 옹호하는 글을 발표한다. 남북 이데올로기 문제를 최초로 다룬 소설, 최인훈의 <광장>을 처음 게재한 곳도 『새벽』이었다. 남북 체제에 염증을 느낀 주인공이 중립국으로 간다는 설정은 자유주의를 비판했다는 점에서 논란의 대상이었다. 아무도 싣지 않으려는 문제작이 이어령의 사활을 건 선택으로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이렇듯 참여 문학의 선봉장이었던 그가 돌연 순수 문학으로 돌아섰다. 그리고 대표적인 참여 시인 김수영과 ‘불온시 논쟁’을 벌여 화제에 오른다. 참여 문학의 기류를 타고 흥행을 위한 참여 문학이 성행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다는 이어령. 순수 문학으로 돌아서기까지.... 그의 심경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문학사 최대의 사건. 불온시 논쟁과 진정한 문학에 대한 그의 견해를 들어본다.

 

◆ 문학의 자유를 위해.......

 

 

글 쓰는 사람으로서 글 쓰는 사람이 저렇게 재판받는데 가서 글의 자유를 이야기해야지.

한없이 떨리고 두렵지만 문학을 지키기 위해서 간거죠.

 

1961년, 박정희의 군부 정권이 들어서자 예술에 대한 검열이 한층 심해졌다. 사회 비판을 담은 책들의 출판이 금지되었고 내뇽이 삭제되는 일도 허다했다.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던 시대, 실로 문학의 암흑기였다.

 

1966년 7월, 작가 남정현이 구속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미군의 만행을 다룬 소설 <분지>가 반미주의, 반정부주의를 고취한다는 것이었다. 희대의 반공법 필화 사건. 서슬 퍼런 군부 재판장에 이어령이 등장했다. 증인석에 앉은 그는‘달을 보지 않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고 있다’는 비유로 재판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거침없는 언변으로 재판을 이끌어가는 이어령을 두고 훗날 남정현은‘그가 영웅처럼 빛나보였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사실 이어령도 독재 정권에 맞서 증언하는 것이 두려웠다는데..... 무엇이 그를 재판장으로 이끌었을까? 문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힘썼던 시간들을 술회했다.

 

1972년 10월,『문학사상』이 창간되었다. 이어령은 초대 주간을 맡아 이상, 김소월 등 미 발표작들을 발굴하는 한편 해외 문학가들과의 교류에 힘쓴다. 또한 그는 철저히 문단의 파벌을 지양했다. 작품을 싣는 기준은 언제나 ‘누구’의 문학이 아닌 ‘좋은’ 문학이었다. 그런 그의 노력에 힘입어 『문학사상』은 70년대 중후반 월 5만부의 매출을 올리며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파벌 없는 순수한 문학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이어령. 만인의 문학을 이루고자 애썼던 흔적들을 살펴본다.

 

◆ 88올림픽 기획, 초대문화부 장관.... 문화행정가 이어령.

 

 

우리가 엊그제까지 일본 식민지였다가, 남한테 구제물품 타서 먹고 살던 나라에서

세상에 올림픽을 하다니 정말 가슴이 뛰는 거에요.

이런 극적인 건 세계 역사 상 없구나. 이걸 내가 좌시할 수 없다.

 

1988년, 이어령은 또 다른 변신을 한다. 서울올림픽의 개·폐막식 총 연출을 맡아 문화 기획가로 거듭난 것이다. 개·폐막식은 성공적이었다. 전 세계인들은 운동장 한가운데를 가로질러가는 굴렁쇠 소년에게서,‘잿더미의 한국’이 아닌 ‘화합과 의지로 도약하는 한국’을 보았다.

 

성화 봉송 주자에 관한 숨겨진 일화도 소개했다. 성화봉송 최종주자가 사실은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기정이었다는 것. 하지만 이 사실이 사전에 보도 되자, 이어령이 임춘애 선수로 전격 교체를 결정했다. 식민지 하에서 일장기를 달고 뛰어야 했던 손기정. 모든 한국인의 설움을 풀어버릴 수 있었던 순간을 그는 왜 막아야 했을까? 그의 결정에 손기정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문화기획가 이어령의 활약을 살펴본다.

 

1989년, 문화기획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초대문화부 장관으로 임명된다. 그는 국립 국어원을 발족하는 한편 일본식 한자어를 고쳐 우리 말을 국격을 높이고자 했다.‘갓길’이란 말도 일본식한자어 ‘노견’을 그가 고친 것이었다. 예술인의 산실인 한국예술종합학교도 그가 이뤄낸 산물이었다. 각종 부처에서 반대했던 한국예술종합학교 설립. 하지만 이어령은 단 5분 만에 판세를 뒤집었다는데.......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탄생하기까지. 5분 동안 어떤 말들이 오갔을까? 문화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힘썼던 이어령을 만나본다.


자전거에 대한 법률상 적용되고있는 여러 문제에 대한 Q&A Bicycling



자전거는 차인가? 차가 아닌가?

출처: 2011-04-19    (바이크매거진) 김수기 기자

자전거와 주된 관련법에는 '자전거이용활성화에관한법률'과 '도로교통법'이 있다.
자전거이용활성화에관한법률은 자전거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자전거이용의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도로교통법은 도로에서 일어나는 교통상의 모든 위험과 장해를 방지하고 제거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함을 목적으로 한다.
두 법률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읽어보기 바란다.

자전거와 법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이 '자전거의 정의'일 것이다. 수많은 종류의 자전거 중에 자전거에 포함시킬지 제외시킬지를 결정할 단초가 되기 때문이다.

자전거이용활성화에관한법률에 의한 자전거의 정의는 '"자전거"란 사람의 힘으로 페달 또는 손페달을 사용하여 움직이는 구동장치와 조향장치, 제동장치가 있는 두 바퀴 이상의 차로서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크기와 구조를 갖춘 것을 말한다'라고 한다.
여기서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크기와 구조'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어 행안부에 문의한 결과, 특별한 규정은 없으며 기술표준원의 자전거 국가표준(KS)를 참조하라는 답변을 들었다. [자전거 KS 검색 결과]
자전거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내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자전거 이용자를 보호하고, 이용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도로교통법에서는 자전거이용활성화에관한법률의 자전거 정의를 차용한다.

일단 원론적인 이야기는 제쳐두고, 실생활에서 자전거와 관련된 법에 대해 알아보자. 

도로교통법에 의하면 자전거는 차마의 범위에 포함되기 때문에 일반도로를 다닐 수 있다. 일반도로를 주행하는 데 있어서 아리송한 부분에 대해 경찰청 교통기획담당관실의 박철규 경감에게 자문을 구했다.

가끔 자동차전용도로(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에 자전거가 등장해
보는 이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드는 간큰 자전거 이용자가 있다.

도로교통법 상에 자전거는 차에 포함되어 도로를 주행할 수 있다. 그렇다면 도로에 진입하여 주행할 수 있는 자전거의 기준에 대해 알려달라. 유아용 자전거도 가능한가?

행정안전부령이 개정작업 진행 중으로 아직까지 자전거의 명확한 기준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도로교통법 제11조제1항 규정에 따르면 “어린이의 보호자는 교통이 빈번한 도로에서 어린이를 놀게 하여서는 아니되며, 유아의 보호자는 교통이 빈번한 도로에서 유아만을 보행하게 하여서는 아니된다”고 되어 있고 제3항에는 “어린이의 보호자는 도로에서 어린이가 자전거를 타거나 위험성이 큰 움직이는 놀이기구를 타는 때에는 어린이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인명보호장구를 착용하도록 하여야 한다”는 내용을 정하고 있어 어린이 자전거나 미니벨로도 도로 주행이 가능하다고 해석하여야 할 것이나, 유아의 경우 보호자의 보호아래 유아용 자전거를 타야 하고 이때는 보도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된다.

-> 이는 자전거의 정의가 명시되어 있지 않아 이런 답변이 돌아올 수밖에 없다. 실생활에서 유아용 자전거로 도로주행한다는 것은 상식밖의 일이지만 보호자와 보호장구만 있으면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 하루빨리 자전거 정의에 대한 행정안전부령이 만들지기를 바랄 뿐이다. 
다만 픽스드 기어 자전거는 브레이크를 장착하지 않고 도로주행을 하게 되면 제동장치가 없는 자전거가 되기 때문에 도로교통법 상 불법이 된다.


횡단보도에 그려진 자전거 통행로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건널 수 있는가? 만약 보행신호에서 자전거를 탄 상태에서 횡단보도의 자전거 통행로를 건너다가 자동차 또는 보행자와의 사고가 생겼을 때, 어떻게 되는가?

횡단보도에 설치된 자전거 횡단도

도로교통법 제15조의2에는 자전거횡단도에 관해 규정하고 있어, 자전거횡단도에서 자전거를 탄 채로 횡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전거횡단도 상에서 차량과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면 차량이 신호를 위반하여(정지선을 넘어 자전거횡단도에 진입하였으므로) 난 사고이므로 차량의 신호위반 사고로 처리하고, 반대로 자전거가 신호를 어기고 자전거횡단도를 건너가다 사고가 나면 자전거의 신호위반 사고로 처리된다.
자전거와 보행자 신호 중 자전거횡단도 상에서 보행자와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면, 보행자가 통행해서는 아니되는 곳에서 발생한 사고이므로 자전거의 안전운전불이행 사고(무단횡단 중 사고가 나도 차량이 가해자인 것과 같은 이치임)로 처리되나 자전거와 보행자 모두 신호를 어기고 횡단하다 발생한 사고는 자전거의 신호위반 사고로 처리된다.

->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자전거에서 내려 건너는 것이 상책이다. 깜빡거리는 보행 신호를 보고 자전거를 타고 빨리 건너가다 사고가 나면 후회만 남을 뿐이다.


자전거 이용자가 음주 후 주행을 하면 어떤 처벌을 받나?

현재 도로교통법 제50조제8항에서 자전거음주운전을 금지하고 있으나, 레저용이나 농촌지역에서 노인들이 주로 음주운전을 하는 현실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 부족(반대여론이 70% 이상)을 고려하여 처벌이 없는 훈시규정으로 되어 있다.

-> 단속과 처벌이 없다고 음주 라이딩을 하면 몸과 자전거가 상하는 하늘의 벌이 내린다.


바깥 차선에 버스전용차선이 있는 도로에서 자전거는 버스전용차선에서 주행이 가능한가?

바깥 차선에 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된 경우 자전거를 비롯한 차마는 버스전용차로를 제외한 차로를 이용하도록 되어 있다.

-> 버스는 주행 특성상 정류장 근처에서 차선 변경이 자주 이루어진다. 버스전용차로 보다 중앙선쪽 차선을 이용하는 것은 자전거 이용자에게는 위험한 일이다. 실제 자전거는 버스전용차로의 인도쪽을 이용하고 있으니 관련법에서 자전거는 제외시켜 통행이 가능하게 만들었으면 한다.


자전거전용도로와 자전거전용차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하천에 설치된 자전거도로는 보행자겸용도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보행자를 나의 가족처럼 보호하면서 라이딩을 하자.

자전거도로는 안전표지, 위험방지용 울타리나 그와 비슷한 공작물로써 경계를 표시하여 자전거의 교통에 사용하도록 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3조 각호의 도로를 말한다. 위 자전거이용 활성화 법에 따르면,
   1. 자전거전용도로 : 자전거만이 통행할 수 있도록 분리대, 연석 기타 이와 유사한 시설물에 의하여 차도 및 보도와 구분하여 설치된 자전거도로
   2.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 자전거 외에 보행자도 통행할 수 있도록 분리대, 연석 기타 이와 유사한 시설물에 의하여 차도와 구분하거나 별도로 설치된 자전거도로
   3. 자전거전용차로 : 다른 차와 도로를 공유하면서 안전표지나 노면표시 등으로 자전거 통행구간을 구분한 도로로 정의하고 있다.

-> 자전거전용도로가 설치된 곳은 한강변이 유일하다. 하지만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을 살펴보면 자전거전용도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자전거도로를 유유히 걷는 시민이나 대여 자전거로 역주행, 갈지자 주행 등 자전거 이용자에게는 위험요소가 많다.
그래서 자전거도로를 걷는 시민에게 고함을 지르거나 호루라기를 부는 라이더를 종종 볼 수 있다. 자전거 도로인 줄 모르고 걷는 시민이 태반일텐데, 역정을 내는 라이더는 눈쌀을 찌푸리게 만든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양보로 웃음꽃이 넘쳐나는 자전거도로를 꿈꿔본다.
역지사지로 보행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자전거는 보행자에게 위험요소다. 벚꽃축제가 열리는 날에 여의도를 나가보니 보행로가 좁아 자전거도로 절반을 보행자가 차지했다.
한강의 자전거도로를 자전거 이용자를 위해 넓직하니 만들듯이 보행자를 위한 보행로도 충분히 확충해야 할 것이다. 이는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인 한강 지천에 있는 자전거도로에도 적용되야 할 것이다. 물론 시민에게 자전거도로가 아닌 보행로를 이용할 것을 충분히 주지시켜야 된다.
자전거 이용자가 자동차에 보호받고 싶듯이, 보행자도 자전거에 보호받고 싶어 한다.
'SHARE The ROAD!' 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자.


도심에 설치한 자전거전용차선에 주정차된 차량(버스, 택시 등)은 불법이 아닌가? 단속할 법적 근거가 있나?

한가한 자전거전용차선에서 배차간격을 위해 정차된 버스

자전거전용차선에 일반 도로에서와 동일하게 주차나 정차의 금지를 의미하는 안전표지나 노면표시가 설치되어 있다면 당연히 도로교통법 제32조부터 제34조의 규정에 따라 단속할 수 있다.

-> 지자체에서 설치한 자전거도로가 세금낭비의 주범으로 몰리고 있다. 무턱대고 설치한 자전거도로에 대해 자동차 운전자와 자전거 이용자 양쪽에서 불만이 많다. 자전거도로를 설치만 한다고 해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 왜 사람들이 건강에 좋고, 환경도 지키는 자전거를 타지 않는지는 정책입안자들이 자전거를 타고 시내 출퇴근을 한달만 하면 알 수 있을지 않을까? 
한시 바삐 발전해야 할 자전거 정책이 후퇴하고 있으니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자전거전용도로에 그려진 차선을 지키지 않고 반대편 차선에서 주행하다 사고가 나면 역주행으로 불이익을 받나?

자전거전용도로에 황색실선(중앙선)을 설치할 수 있는 경우는 도로 폭이 6m 이상일 경우에만 해당된다. 지방자치단체장에 의해 정식으로 고시된 자전거전용도로에 황색실선이 설치되어 있다면 중앙선침범 또는 역주행사고로 처리된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전거도로로 고시하고 도로 폭 규정이 정확하게 일치했을 때에만 도로교통법이 적용될 수 있고, 자전거도로로 고시했다 하더라도 도로 폭이 좁아 중앙선 설치가 불가한 곳에 설치된 중앙선은 편의상 설치한 것으로 보아 중앙선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또한, 일반하천도로에 포장을 하여 자전거도로로 활용하는 경우에는 도로가 아닌 곳에 해당되어 도로교통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즉,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역주행을 하였다 하더라도 도로가 아닌 곳에서 난 사고로 보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의해 일반 교통사고로 처리된다. 
참고로 현재 서울의 경우 자전거전용도로로 고시된 도로는 한강 자전거도로밖에 없다. 그러나 폭이 6m가 되지 않으므로 한강 자전거도로는 도로교통법에서 규정한 중앙선이 설치된 도로라고  볼 수는 없다. 


전기자전거는 도로교통법 상 원동기장치자전거다. 한강변의 자전거전용도로는 자전거만 진입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전기자전거가 자전거전용도로에 주행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한 단속과 처벌은 어떻게 되는가?

하천 자전거도로 안내문에 원동기장치자전거는 통행이 불가하다고 명시되어 있다.

도로교통법 제13조제6항에는 “자전거를 제외한 차마의 운전자는 안전표지로 통행이 허용된 장소를 제외하고는 자전거도로 또는 길가장자리구역으로 통행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규정되어 있으나, 처벌조항은 빠져 있어 처벌조항(범칙금)에 삽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년 중 개정 추진 예정)


전기자전거를 이용하려면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가 있어야 하는데, 1종 보통, 2종 보통 면허를 가지고 있으면 면허를 추가로 얻을 필요가 있는가?

1종 보통이나 2종 보통면허를 가지고 있다면 원동기장치자전거를 운전할 수 있으므로 추가로 면허를 취득할 필요는 없다.


경찰청에서는 전기자전거를 법률적으로 자전거로 포함시킬 계획은 있는가?

전기자전거 중 일부를 자전거에 포함시키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어 현재 심의 중으로 경찰청에서는 외국에서 대부분 전기자전거를 자전거에 포함시키고 있고, 우리나라는 언덕길이 많아 전기자전거를 활성화시킬 필요성에 공감하여 법안의 취지에는 동의하되 자전거 대 보행자 사고 또는 자전거 대 자전거 사고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모든 전기자전거를 포함시키기 보다는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자전거 제조업체 등과 협의를 거쳐 일정한 속도와 중량을 정해 그 기준에 부합되는 전기자전거만 포함시키자는 입장을 전달했다.

최근 차량에 캐리어를 이용해 자전거를 적재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최근 자전거열풍이 불면서 이용자가 많아졌다. 그에 따라 자전거대회 출전, 자전거 여행, 지방 라이딩 등을 즐기는 라이더들이 자동차에 자전거 캐리어를 많이 설치한다. 하지만 항간에 자전거 캐리어가 불법 부착물인지, 고속도로에 진입이 가능한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이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듣고자 경찰청과 국토해양부에 문의를 했지만, 정확한 답변은 듣기 어려웠다.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구조변경 승인이 불필요한 부품에 지붕, 후부 자전거 캐리어가 명시되어 있다.

그래서 자전거캐리어가 불법부착물인지 알아보기 위해 자동차 검사를 담당하는 교통안전공단에서 관련 내용을 찾아봤다. 공단 홈페이지에서 구조변경 승인이 불필요한 부품 중 수하물 운반 부품류에 자전거 캐리어가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본다면 자전거 캐리어(견인장치 부착형 제외)를 달고, 주행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 견인장치 부착형 자전거 캐리어는 국내법 상 구조변경을 신청해서 검사를 통과해야 장착할 수 있다.

견인장치에 설치하는 캐리어는 구조변경 후에 장착이 가능하다.

다만 경찰청에서는 캐리어 또는 장착된 자전거가 번호판이나 제동등, 방향지시등을 가리는 경우, 교통단속용 장비의 기능을 방해하거나 안전운전에 지장을 주어 단속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단속 경찰관의 재량에 따라 단속여부가 갈리니 아예 논란의 여지를 남기지 않도록 제대로 설치하는 것을 권한다.


지금까지 단편적인 내용을 소개했지만, 자전거를 이용하는 입장에서 답답한 면이 많았다. 정부관계 담당자들도 법에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지 않아 자세한 답변을 주기 어려웠다.
자전거 인프라 건설도 중요하지만 제도 정비, 사회분위기 조성, 자전거 문화의식 개선 없이는 자전거 정책의 성공 가능성은 낮다. 해외 자전거 선진국의 사례를 살펴보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전거 정책을 펼쳐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자전거이용활성화에관한법률'에서 자전거의 정의부터 내리는 것이 그 시발점이 될 것이다.
그에 앞서 자전거 이용자는 안전제일과 배려운전으로 자전거 의식의 수준을 높이자.

참고로 위의 질문 외에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경찰청 홈페이지(www.police.go.kr) 자유게시판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김수기 기자
소속 : 바이크매거진 (http://www.bikem.co.kr)

현 바이크매거진 기자
2008년 자전거 입문
2011-04-19 22:17:04

자전거 인구가 많이 늘어난 만큼 그만큼 사고도 많이 일어 난다고 하네요.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간단한 관련법정도는 알아 두면 좋을것 같네요.
2011-04-20 00:20:50

캐리어에 관한 설 들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4-20 09:01:48

그동안 정확이 알고싶었던 사항들을 맑끔히 해결해 주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1-04-20 12:52:38

좋은 기사네요. 관련법도 어서 정리되길 바래봅니다
2011-04-20 13:21:00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해요~~
내가 모르고 있었던 정보가 많이 알고 가네요~~
2011-04-20 14:14:12

저 오늘 음주 라이딩 했습니다.^^;;
2011-04-20 14:31:56

공부할 때도 관련 법규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분석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현실성 없는 법규를 보면 한심할 따름입니다. 물론 법이라는 게 모든 걸 상세히 기술할 수 없어 추상성을 띄는 것은 사실이나, 시행령이나 시행규칙 제정 또한 뭘 아는 사람들이 해야 말이죠 ;;;
2011-04-21 09:32:10

바람개비님.. 음주 라이딩 정말 무섭습니다..
김수기 기자님 자전거와 관련된 법률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4-21 11:59:42

복잡한 이야기를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좋았습니다.
음.. 숙지해야 하겟어요~
2011-04-21 23:05:15

언젠가는 교통경찰이 자전거 음주단속도 하려나요^^?
2011-04-22 00:05:14

상당히 "글씨"가 많은 글임에도 불구하고 저절로 꼼꼼히 읽혀지네요.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서 앱 비중 절대적…다양한 앱 활용법 알아야 Tip & Inform

카카오톡 하고싶어 스마트폰 샀어요

[스마트문화 만들자]스마트폰서 앱 비중 절대적…다양한 앱 활용법 알아야


앱 은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자가 편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든 소프트웨어다.

예컨대

△카카오톡, 구글톡 등 모바일메신저
△T맵, 올레내비 등 내비게이션
△앵그리버드, 홈런배틀 등 게임
△온라인뱅킹 등은 모두 앱이다.

심지어 음성통화도 광의의 범주로 보면 앱의 하나다.

실제로 탈옥 등의 방법으로 시스템파일에 접근해서 음성통화 관련 파일(앱)을 삭제하면 스마트폰에서 음성통화를 할 수 없다.

문자메시지 역시 앱으로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핸드센트 SMS'는 기본으로 탑재된 문자메시지 기능을 대신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앱의 역할과 비중은 절대적이다.

애플 '아이폰'의 최대 경쟁력으로 앱을 꼽는 이유도 앱에 따라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사가 유용한 앱을 만들도록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각종 대회를 개최하는 것도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심지어 삼성전자나 LG전자 등 스마트폰 제조사도 앱 개발자 지원에 나섰다.

아무리 자신이 만든 스마트폰 사양이 좋더라도 좋은 앱이 없다면 스마트폰을 팔 수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다.
 
그러나 좋은 앱이 많아도 스마트폰 사용자가 알지 못해서, 혹은 쓸 줄 모른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예컨대 엑셀프로그램으로 장부 정리를 쉽게 할 수 있음에도 엑셀이라는 존재를 모르거나 컴퓨터에 엑셀프로그램이 설치돼 있어도 쓸 줄 모르면 계산기로 장부를 정리할 수밖에 없다.


SK텔레콤이 'T스마트스쿨'이라는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하면서 일반적인 스마트폰 기능보다 실생활에 유용한 앱에 대한 설명을 많이 하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김정환 SK텔레콤 T스마트스쿨 강사는 "가능하면 앱 사용방법을 많이 알려주려고 노력한다"며 "중급 교육과정에서는 회사원에게 유용한 앱들을 설명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앱 어디서 구입하나

앱은 온라인 앱 직거래장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애플은 '앱스토어'를, 구글은 '안드로이드마켓'을 개설했다.

국내 이통사가 구축한 온라인장터도 있다.

SK텔레콤은 'T스토어', KT는 '올레마켓', LG유플러스는 '오즈스토어' 등이다.

삼성전자의 '삼성앱스'나 LG전자의 'LG앱스' 등 휴대폰 제조사도 앱장터가 있다.
 
'윈도폰'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운영하는 '마켓플레이스'에서, '블랙베리' 사용자는 '블랙베리 앱 월드'에서, '심비안' 사용자는 '오비스토어'에서 앱을 구할 수 있다.

앱에는 유료와 무료가 있다.

무료라고 해서 기능이나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개발자는 광고를 통해 무료 앱에서도 수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앵그리버드'는 '아이폰'에서는 유료지만 안드로이드에서는 무료다.


◇유용한 앱 어떤 것들이 있나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가장 유용한 앱을 꼽는다면 1000만 가입자를 자랑하는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을 빼놓을 수 없다.

요즘 대학생들은 '카카오톡'이 없으면 친구들과 연락할 수 없을 지경이다.

심지어 '카카오톡'을 쓰기 위해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대학생도 적잖다.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스카이프, 마이피플, 바이버, 수다폰, 프링 등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도 유용하다.

다만 m-VoIP는 월 5만5000원짜리 이상 요금제에서만 쓸 수 있고 통화품질이 다소 떨어지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일정관리 앱으로는 '조르테'(jorte)가 유명하다.

특히 구글일정과 연동돼 PC와 스마트폰에서 동시에 일정을 관리할 수 있다.

직장인들이 약속을 잡을 때 수첩을 꺼내지 않고 스마트폰을 꺼내는 새로운 풍속이 생긴 것도 일정관리 앱 덕분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할 수 있는 앱이나 버스 및 지하철 도착시간과 정류소 주변 정보를 알려주는 앱은 하나하나 소개할 수 없을 정도로 종류가 다양하다.
 
KT에서 스마트폰 교육을 담당하는 IT서포터즈 강사들은 '크레이지 리모트'를 강력 추천한다.

'크레이지 리모트'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원격 조정할 수 있는 앱이다.

KT 관계자는 "다양한 자료를 PC 앞에 가지 않고도 서 있는 곳에서 보여줄 수 있어 IT서포터즈들이 애용하는 앱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한편 앱은 아니지만 테더링과 무선공유기(AP)도 스마트폰의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이다.

테더링과 AP를 활용하면 무선모뎀 없이도 노트북이나 태블릿PC 등에서도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다.

일부에서는 소수 사용자가 과다한 트래픽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도 테더링과 AP기능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하나의 스마트폰에 여러 대의 노트북을 연결해서 쓰면 트래픽이 과다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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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집 3억으로 한 달 만에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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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4-1번지

http://www.kac.ac.kr/

☎ 02-925-0037


※ 촬영에 협조해주신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이상목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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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812-6666

 

 

작정 떠나는 도락 여행 -



<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

 


※ 무식한 여행팀의 갑작스런 방문에도 촬영에 협조해 주신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주민 여러분들게 감사 드립니다


갤럭시s 무전기 어플 질문 Misc

갤럭시s,u 무전기 어플 질문 

2011.03.19 17:50
Q:

제친구 폰이 갤럭시 u에요, 어제 바껏다네요

근데 제가 다다다음주(3주뒤)에 폰을 갤럭시s로 바꾸는데

 

그거끼리 무전기 할수잇나요?

 

어플 다운방법은 무전기 해서 연결할수있다면 올려주세요..ㅎㅎ

 

아니면 올려주지 않으셔도 되요.

 

중요한건

 

연결이 되느냐 안되느냐 니까요,

 

 

무전기 연결 되요 안되요?

 

사촌언니꺼 보니까,,

 

통화비도 안들고, 말할수있다던데 진짜인가요?

 

 

--질문정리--

 

1. 갤럭시 에스랑 갤럭시 유랑 무전기 연결 가능한가요?

2. 만약 된다면 무전기어플 다운방법 올려주세요

3. 무전기어플 사용하면 통화비 안드나요?

************************************************************
A:

1. 갤럭시 에스랑 갤럭시 유랑 무전기 연결 가능한가요?

무전기 어플 되요..ㅎㅎ 제 여자친구가 갤럭시s이고 저느 디자이어hd인데 잘되네요.ㅎㅎ

 

2. 만약 된다면 무전기어플 다운방법 올려주세요

어플은 마켓에 들어 가셔서 다운 받으시면 되요...ㅎㅎ

종이상자모양에 녹색로봇이 그려져 있는데서요..ㅎㅎ

어플 명칭은  ( TiKL-Touch to Talk (beta) )  요거예요!!

 

3. 무전기어플 사용하면 통화비 안드나요?

통화비는 안들어요...다만 3g망에서 하면 데이터가 무제한이 아니고 100mb라면 그 데이터를 초과한다면 추가 과금이 되겠죠...ㅎㅎ

 

그리고 무전기 어플도 좋지만 무료통화 어플이 몇개가 있어요..

알려드릴께요.

스카이프

올리브폰

이 두가지가 무료통화 어플이예요...ㅎㅎ

그냥 이거는 참고하시라고 적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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